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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로봇, 키오스크 로봇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퓨처로봇, 키오스크 로봇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문정희 기자입력 2012-11-21 00:00:00

프린팅 가능한 FURO-K
퓨처로봇, 키오스크 로봇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 프린트 기능이 추가된 FURO-K

 

퓨처로봇의 새로운 KIOSK 로봇 ‘FURO-K’


서비스로봇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퓨로는 이제 로봇업계는 물론 국내외 대중들에게까지 그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해외 유수의 기업들과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고, IFA 신기술 특설무대에 초청되는 등 범세계적으로 진출하고 있어 국내 서비스 로봇산업의 위상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러한 퓨처로봇의 행보에 더욱 힘을 실어줄 새로운 퓨로 시리즈가 개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2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에서 팸플릿 형식으로 소개된 FURO-K KIOSK(이하 퓨로-K)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퓨처로봇은 다가오는 스마트 시대를 진보된 퓨로-K와 함께 맞이할 계획이다.

 

프린팅 기능으로 높은 활용도 구현 “하지만 가격은 오히려 낮췄다!”


OPRoS 엔진을 장착한 퓨로-K가 지닌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프린팅 기능이다. 이 기능으로 인해 퓨로-K의 22` 터치스크린과 RFID 및 카드 리더 기능은 더욱 빛을 발한다.
카드 결제 시 즉각적으로 영수증을 출력하거나, 병원에서 진단서를 즉시 발급받는 등의 연계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은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의 플라스틱 케이스가 아닌 플레이트 케이스를 활용해 단가 역시 절반 수준으로 대폭 줄였다는 점 또한 매력적인 장점이다. 이미 개발완료된 퓨로-K는 근시일 내에 상용화될 예정이다.

 

 

퓨로가 비싸다구요? “NO!”


그간 퓨로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던 부분 중 하나가 바로 ‘가격’이다. 대량 생산 체제가 아닌 퓨로에게 있어 플라스틱 케이스 채용은 오히려 생산단가를 높이는 요소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퓨처로봇은 전략적인 마케팅을 통해 이 부분을 극복해나가고 있다. 동사가 채택한 할부/리스/렌탈 공급 방식으로 인해 사용자들은 보다 쉽게 퓨로에 접근할 수 있게 됐으며, 퓨처로봇의 마케팅 홈페이지 ‘퓨처마케팅(www.futuremarketing.co.kr)’을 통해 보다 자세히 문의할 수 있다.

 


(주)퓨처로봇 www.futurerobot.co.kr

문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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