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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리튬코리아(주), 친환경적인 리튬 인산철 배터리로 제작된 전동지게차 공급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으로 높은 인지도 입증 정하나 기자입력 2023-07-21 11:07:08

사진. 여기에

 

리튬코리아(주)는 안정성 인증을 획득한 CATL 배터리를 탑재한 지게차를 제공하는 항차(HANGCHA), 헬리(HELI)의 제품을 공급하며 친환경적인 재료로 안전한 작업 현장을 구성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또한 리튬 배터리 개발 영역까지 넓히며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고객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며 리튬코리아(주)라는 이름을 알리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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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의 지게차 제공
리튬코리아(주)(이하 리튬코리아)는 리튬 배터리 개발 사업과 CATL의 리튬 인산철 배터리(LFP, 이하 리튬 배터리)가 도입된 항차(HANGCHA), 헬리(HELI)의 지게차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동사는 중국 본토에서 큰 인지도를 구축하는 항차, 헬리의 제품과 부품을 직수입해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각 그룹 본사에 방문해 비즈니스와 관련된 미팅 등을 진행하는 등 기술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동사는 기존 납산배터리를 사용하는 등 유지보수나 비용측면에서 부담이 되는 고객들에게 리튬 배터리로 교체 작업을 지원하거나 리튬지게차를 직수입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타사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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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배터리가 대세
리튬코리아는 리튬 배터리 지게차를 취급하며 해당 산업에 집중하고 있다. 리튬코리아 김민수 대표는 리튬 배터리 산업에 매진하는 이유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경영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추세로, 2차 전지 등 친환경적인 재료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2차 전지는 크게 납산, 리튬으로 나눠진다.”라며 “납산 배터리는 납과 황산으로 제작되며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납산 배터리는 100년 이상 사용된 기술로, 유해가스와 폐기물을 발생시킬 수 있어 친환경적인 리튬 배터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리튬 배터리는 납산지게차 대비 30%를 더 사용할 수 있다. 납산 배터리는 완전히 방전되면 성능 저하를 야기할 수 있어 배터리 잔량을 남길 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리튬지게차를 사용하면 0%를 사용해도 성능에는 아무런 영항을 미치지 않는다”라며 “납산배터리는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높은 온도나 낮은 온도로 작업하는 환경에 적용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으나 리튬 배터리는 이러한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어떤 장소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민수 대표이사는 이처럼 리튬 배터리는 기존 납산지게차와 같은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는 편의성과 폭발이나 화재 등 방지할 수 있어 안전하고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기업들 사이에서 친환경적인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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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으로 높은 인지도 증명
리튬코리아는 고객을 미소 짓게 만드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속한 A/S를 제공함으로써 완벽한 사후 관리를 지원해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자사 홈페이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을 개설함으로써 필요한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리튬코리아는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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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고,  미래지향적인 기업을 발굴·시상하는 것으로, 그만큼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상이다. 


김민수 대표이사는 “법인 설립 1년 만에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함으로써 자사의 기술력 및 서비스를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리튬코리아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미래지향적인 사업을 달려가다
국내 지게차 사업은 보유하는 지게차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거나 2차 전지 산업이 발달하고 있는 현 시점에 미래지향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은 경제적인 측면과 친환경적인 부분을 고려하며 리튬 배터리 지게차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리튬코리아는 리튬 배터리를 생산하기 위한 전문 인력과 공장을 확충할 예정이다. 김민수 대표이사는 “시흥 본사를 기본으로 인천과 화성에 지사를 통해 다양한 지역에 네트워크를 보유하며 리튬 관련 연구개발을 확장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고용하고 전문 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연구동과 사무실을 통합한 사옥을 확장해 이전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국내에서 계약/임대/판매되는 리튬 배터리 지게차들이 늘어남에 따라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넓은 부지로 회사를 이전해 더 많은 지게차를 보유해 사업을 영위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2차 전지와 관련된 사업을 확장해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로도 진출하기 위해 상표권등록 등 절차를 진행하는 중이며 전문 연구진들을 추가로 채용해 더욱 더 발전된 리튬 배터리와 리튬지게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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