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로보틱스가 AI를 활용해 생성한 광고디자인 / 사진. 유일로보틱스
로봇/AI 및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유일로보틱스가 최근 AI 기술을 미디어 분야에 접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회사는 최근 AI 이미지 생성 기술을 광고디자인에 접목, 올 6월부터 여러 관련 매거진에 게재한다.
유일로보틱스는 AI 기술을 통해 자체적으로 모델을 생성함으로써 기존 광고 디자인 프로세스를 크게 단축시키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시각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유일로보틱스 박대형 홍보수석은 “AI 기술의 발전은 기업의 마케팅과 홍보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유일로보틱스는 이 같은 변화에 한 발 앞서 대응하고 있다”라며 “미니저드 등 AI 이미지 생성 기술을 활용해 기존에 장벽으로 느껴졌던 여러 시각화 요소를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게 됐고, 이를 통해 기업 브랜드 가치 및 이미지를 스토리와 연결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AI 생성 디자인으로 작업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라며 “편집 등 기능적 요소에 필요한 노력을 최소화하고 이를 기획, 아이디어 발굴 등 창의적 요인에 집중함으로써 유일로보틱스의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유일로보틱스
한편 박대형 홍보수석은 “로봇과 AI로 스마트팩토리 및 FA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유일로보틱스는 광고/홍보에 AI 기술을 접목해 그간 광고 디자인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으로 예상되며, 디지털 기술과 창의력을 연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이번 AI 확대 적용의 의의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