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보기

내쇼날시스템(주) NSWEL, 알곤 및 박판 냉간 콜드티그·알루미늄용접기에 대한 모든 것 정하나 기자입력 2022-02-21 15:12:22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은 40년 동안 용접기 사업을 영위하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용접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동사는 다양한 알곤 용접기를 제공하며 다양한 산업에 적용시키고 있으며, 그 중 박판 냉간 콜드티그용접기 NST-250FDM, NST-200PA, NST-300D 등으로 라인업을 구축했다.

 

NST-250FDM(사진. 내쇼날시스템(주) NSWEL)

 

특히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이 제작하는 박판 냉간 콜드티그용접기 NST-250FDM은 소재가 얇은 박판 용접 시 용이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내쇼날시스템(주) NSWEL 관계자는 “얇은 소재를 박판용접 작업하기 위해서는 전문 인력이 작업해야할 만큼 과정이 까다롭다. 그렇기 때문에 반판용접 시 전압이 높을 경우 기공이 발생할 수 있어 낮은 전류에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 지식이 없는 초보자가 낮은 전류로 작업 시 정상적인 용접이 어려울 수 있다. 이에 당사는 박판 냉간 콜드티그용접기를 제안하고 있다. 높은 전류로 빠르게 절단하며 초보자도 고난이도의 박판용접 작업 실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제품은 박판용접 시 얇은 금속 사이에 틈 없이 완전히 밀착된다. 내쇼날시스템(주) NSWEL 관계자는 “이 제품은 용접할 금속 사이에 틈을 없애고 완전히 밀착시키는 작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파이프와 철판 및 모재 사이에 발생하는 각도만큼 파이프를 일정하게 절단한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NST-250FDM은 자동 스폿 용접 기능 등 다양한 기술이 탑재됐다. 이 기능은 스타트 버튼을 누르고 있어도 일정한 시간에만 용접이 되고 자동으로 작동이 멈춘다. 이런 용접방법을 입 열량을 줄여 용접이 가능한 냉간 용접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또한 자동 반복 기능도 적용됐다. 자동 반복 기능은 스폿용접이 자동으로 반복되는 기능으로 편리하게 꼼꼼하고 세밀한 용접을 작업할 수 있고, 고객이 원하는 속도에 맞춰 자동으로 스폿용접이 가능해 다양한 용접 작업이 가능하다. 

 

NST-200PA(사진. 내쇼날시스템(주) NSWEL)

 

내쇼날시스템() NSWEL의 다른 제품인 NST-200PA 티그, 아크, 스폿이 동시에 가능한 3in1용접을 지원하며 탄소강, 스테인레스강, 합금강 및 구리 용접에 적용이 가능하다.

 

NST-300D(사진. 내쇼날시스템(주) NSWEL)

 

다음으로 박판 냉간 콜드티그용접기 NST-300D는 두꺼운 철판에 얇은 철판을 높은 고퀄리티로 용접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작업자들이 두꺼운 철판에 얇은 철판을 맞대어 용접 작업을 진행할 경우 전류의 세기 및 용접 방식에 따라 뒷면이 산화되기 쉬워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코너 안쪽에 또 다른 철판을 사용해야할 경우 용접 범위가 두꺼워져 용접봉을 사용해야 용접이 가능했다. 하지만 NST-300D를 이용하면 용접봉을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정밀하고 섬세한 용접 작업이 가능하다.

 

두꺼운 철판 용접 시 높은 열이 얇은 철판 뒤쪽까지 관통하게 된다면 얇은 철판의 뒤쪽이 산화될 수 있으며, 용융 풀이 얇은 철판을 관통하기 전에 용접을 멈출 시 철판의 산화를 막을 수 있지만 컨트롤이 어려울 수 있다. 낮은 전류로 용접 작업 시 산화가 발생하지 않지만 두꺼운 철판을 녹이기 역부족이다. 이러한 상황에 발생한다면 두꺼운 철판을 녹이기 위해 많은 과정이 필요하기 되고 이는 작업의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NST-300D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 제품은 높은 열을 아주 짧은 시간 동안 가해지다가 멈추는 것이다. 두꺼운 철판 용접 시 강한 열로 ​두꺼운 철판을 바로 녹일 수 있으며, 그 후에 낮은 열로 얇은 철판을 용접함으로써 빠른 속도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빠른 작업 속도와 가공품의 산화 방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이외에도 NST-300D에 탑재된 스폿 용접 모드는 높은 전류를 통해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용접을 하는 방법으로 입 열량을 줄일 수 있으며, 두꺼운 철판을 빠르게 녹일 수 있다. 낮은 입 열량으로 용접하게 된다면 용접에 의한 열변형을 줄일 수 있다.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은 ACDC 알루미늄 용접기 NST-AD300FD, NST-AD300DS, NST-AD300ID, NST-AD200LCD, NST-AD250FD 등도 보유하고 있다.

 

NST-AD300FD(사진. 내쇼날시스템(주) NSWEL)

 

그 중에서 NST-AD300FD는 스마트팬이 탑재돼 있어 내부의 열기를 빠르게 순환시키면서 제품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있다. 펄스 티그로 다양한 용접을 지원하고 있다. 이 제품은 스테인리스 스틸, 탄소, 구리, 알루미늄 용접에 적합하다.

 

NST-AD300DS(사진. 내쇼날시스템(주) NSWEL)

 

그 중에서 NST-AD300DS는 인버터 AC/DC 알곤용접 최신형 멀티 알곤 용접기이라고 불리며 철, 스테인레스뿐만 아니라 알루미늄과 합금소재 티그 알곤 용접도 가능하다.

 

이 제품은 고출력 스위칭 장치 단일 튜브 IGBT가 사용돼 전류적인 파장률이 타사에 비해 3배 이상 잡을 수 있으며 적은 전기로 운용되기 때문에 효율은 3배 이상 강하고 용접 불량률도 적다. 또한 스위칭 전원 인버터 기술로 용접기의 무게 감소 및 전체 기계의 변환의 효율을 증가시킨다.

 

NST-AD300DS에는 디지털 패널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와이어 공급 속도 및 용접 전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휴대성이 편리하기 때문에 가정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이중 목적 용접기이다. 또한 CO2 용접뿐만 아니라 아크용접 기능도 동시 탑재돼 다중 금속, 다중 프로세스 요구사항을 가진 용접에 적합한 제품이다. 그뿐만 아니라 전기적인 비효율적인 공급이나 과부하가 발생됐을 때, 자동 차단되는 기능도 탑재됐다.


한편 이 제품은 대용량 콘덴서, 대용량 팬, 대용량 방열판들이 탑재돼 연속작업에도 용이한 이 제품은 대기업, 중소기업, 가정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NST-AD300ID(사진. 내쇼날시스템(주) NSWEL)


더불어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의 NST-AD300ID는 컴팩트한 사이즈 15㎏의 무게로 경량화된 제품이며 이동이 편리해 외부에서도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작은 크기에 비해 다양한 보조 기능들도 많이 탑재돼 있다. 아크포스, 핫스타트, 전격방지(VRD) 기능 등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용접작업이 가능해 안전한 작업 현장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티그용접의 모든 세부 기능 조절이 가능해 일반 티그용접기 보다 더 섬세하고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AC, DC가 모두 가능해 직류 용접과 교류 용접을 모두 사용해 볼 수 있어 알루미늄용접 또는 스테인리스용접까지 지원한다. 예를 들어 카본, 스틸 또는 스테인리스 등을 용접할 때 DC모드로 사용이 가능하며 알루미늄 용접 시 AC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NST-AD200LCD(사진. 내쇼날시스템(주) NSWEL)

 

더불어 NST-AD200LCD는 소음과 먼지를 줄여주는 강력한 팬이 장착됨으로써 쾌적한 작업현장을 조성하고 있다.

 

NST-AD250FD(사진. 내쇼날시스템(주) NSWEL)

 

내쇼날시스템() NSWEL은 배관, 파이프 용접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NST-AD250FD를 추천한다.

 

NST-AD250FD는 원형 패드용접이 가능해 탱크나 큰 배관 등 고정된 패드를 용접 작업에 적합하고, LED 디스플레이 장착으로 간단하게 작동이 가능하고 펄스 티그로 많은 용접이 가능하다.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은 DC 알곤 티그용접기 NST-250FDS, NST-250FD도 제공하고 있다. 

 

NST-250FDS(사진. 내쇼날시스템(주) NSWEL)

 

NST-250FDS는 모든 용접에 대한 정보를 저장하며 전원이 꺼져도 다시 그 전압으로 작업이 가능하다. 이어 NST-250FD는 410×150×290 사이즈로 7.8㎏의 가벼운 무게이며 티그와 MMA 두가지 기능이 탑재됨으로써 철, 스테인레스강 용접에 적합한 제품이다. 

 

NST-250FD(사진. 내쇼날시스템(주) NSWEL)


정하나 기자
로봇시대의 글로벌 리더를 만드는 로봇기술 뉴스레터 받기
전문보기
관련 뉴스
의견나누기 회원로그인
  • 자동등록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