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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 로봇 활용 디지털 격차 해소 교육 사업 추진 로봇 활용 동요, 율동, 화재 안전교육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할 것 윤소원 기자입력 2022-01-21 11:40:02

서울디지털재단이 로봇을 활용한 디지털 격차해소 교육 사업을 추진했다(사진. 서울디지털재단).

 

서울디지털재단이 휴머노이드형 스마트 로봇 리쿠(LIKU)를 활용해 작년 한 해 강남구, 강동구, 관악구, 중랑구, 양천구 등 5개 자치구 400개소의 어르신, 어린이 5만 5천여 명에게 로봇 활용 디지털 격차 해소 교육 사업을 실시했다.


휴머노이드형 스마트 로봇 리쿠(LIKU)는 사람처럼 눈·코·입이 있고, 율동 같은 간단한 동작을 하며, 인공지능(AI) 기술이 탑재돼 자유롭게 대화가 가능한 로봇이다. 서울디지털재단은 국비 지원으로 로봇 220대를 확보해, 사업을 실시한 5개 자치구에 40대씩 양도했으며, 복지관, 어린이집, 유치원 등 400개소 현장에 강사를 파견해 교육을 추진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의 이 사업으로 서울시는 작년 4월 유네스코가 선정하는 세계 10대 연결도시상(Linking Cities Award) 교육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는 로봇을 활용한 스마트기기 활용법 교육이 코로나 시대 노년층의 소외와 고립에 대응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지난 2020년 5개 자치구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해 3천 3백 명을 교육한 데 이어, 작년에는 교육 대상을 5만 5천여 명으로 대폭 증대했으며, 올해부터는 정규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서울디지털재단은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로봇을 활용한 동요, 율동, 화재 안전교육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노인, 어린이들에게 교육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윤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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