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청이 회수로봇을 통한 자원순환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사진. 화성시).
화성시가 인공지능 순환자원 회수로봇을 활용한 자원순환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이를 위해 화성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SK지오센트릭(주), 수퍼빈(주)와 함께 화성형 그린뉴딜 자원순환 인프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SK지오센트릭(주)는 순환자원 수집 및 재활용에 필요한 연구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수퍼빈(주)는 인공지능 순환 회수용 로봇 개발, 장비 보급, 운영을 맡았다.
이와 함께 화성시는 사업에 필요한 행정지원과 더불어 페트병 수집 포인트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에 화성시가 추진하는 페트병 수집 포인트제는 순환자원 회수로봇에 시민들이 재활용을 할 수 있는 페트병을 투입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시스템으로,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으로 환전이 가능하다.
화성시 서철모 시장은 “오는 2025년 수도권 매립지의 사용종료 예정에 따라 쓰레기 처리와 자원 재활용 방안을 모색 중이다”라며 “첨단기술 활용과 시민 참여 문화 확산으로 친환경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환자원 회수로봇은 올해 6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관내 30개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