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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화기계공업(주), 사이버 엑스포서 인서트 전용 수직 사출성형기 선보여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국내외시장 경쟁력 제고 윤소원 기자입력 2022-01-11 18:17:40

흥화기계공업(주)이 주식회사 여기에의 사이버 엑스포(Cyber Expo)에 참가한다(사진. 여기에).

 

흥화기계공업(주)(이하 흥화기계공업)이 오는 1월부터 주식회사 여기에가 주최하는 상설 온라인 전시회인 사이버 엑스포(Cyber Expo)에 참가한다.

 

1979년 창업된 흥화기계공업은 인서트 전용 수직 사출성형기를 제작하고 있으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7년 11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선정됐다. 또한 지속적인 R&D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동사는 전동식 사출 성형기 약점을 보완한 하이브리드(HYBRID)시스템을 적용한 입형식 사출성형기를 개발했다.

 

흥화기계공업(주)의 전용사출기 HXRL-500VS(사진. 흥화기계공업(주))

 

흥화기계공업이 취급하는 제품은 ▲고속 정밀 수직형 사출성형기 ▲액상 실리콘 사출성형기 ▲Two-color 사출성형기 실리콘 사출성형기 등이 있다. 이처럼 전용사출기, 특수사출기, 컨트롤러 등 관련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흥화기계공업은 자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췄다.

 

사이버엑스포는 온라인공간에서 시장개척의 마케팅 수단과 사이버박람회와 현장 박람회의 연합에 의한 통합의 역할을 한다. 주식회사 여기에가 주최하는 사이버 엑스포는 전시 제품에 대한 인터넷 홍보로 탁월한 광고효과와 더불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박람회의 통합적 시너지 효과를 제공한다. 이에 흥화기계공업은 이번 사이버 엑스포를 통해 자사의 제품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홍보하고자 한다.

 

한편, 흥화기계공업 관계자는 “오랜 기간 사출성형기 전문 제조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흥화기계공업은 앞으로도 자사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R&D투자를 통해 시장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윤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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