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율주행 로봇 운영 시나리오(사진. 전라북도)
전라북도(이하 전북도)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등을 위해 전기차 충전 자율주행 로봇을 개발하는 ‘전기구동 플랫폼 활용 지능 제어기술 및 운영 시스템 개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29일(수) 밝혔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5개 특구를 대상으로 공모해 추진하는 본 사업으로 2022년까지 총 사업비 28억 원을 투자하며, 도내 2개 연구기관과 관련 기업이 공동으로 수행한다.
올해 10월 말 기준 친환경차 내수 판매는 28만 대, 수출은 31만 대로 급속한 증가세를 보였으며 향후 전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2030년까지 전기차 보급 대수는 연간 3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전기차 보급 속도에 비해 충전 인프라 보급은 상대적으로 뒤쳐져 충전시설 사용자 간 잦은 마찰이 빚어지는 등 사용자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전북도는 자율주행 충전 로봇 시스템 연구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충전 인프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