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계장을 모니터링하는 로봇 ‘치킨보이’ (사진. 파로매틱스)
농기계 및 농업 기술 분야의 글로벌 기업 AGCO가 농축산 로봇 개발 업체 팜로보틱스앤오토메이션(Farm Robotics and Automation SL, 이하 파로매틱스)을 인수했다.
파로매틱스는 축가들이 동물 복지를 실현하면서도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세계 최초의 천장형 육계 모니터링 로봇 ‘치킨보이(Chicken Boy)’를 개발한 기업이다. 치킨보이는 완전한 센서 세트를 사용해 열 감각, 공기 품질, 빛, 소리 등을 측정하며, 인공지능으로 동물의 건강과 복지, 축산 설비에 대한 위험 등을 식별한다.
AGCO의 Eric Hansotia CEO는 “이번 파로매틱스 인수는 우리 사업의 모든 영역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스마트 농축산업 솔루션으로 농부들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려는 우리의 비전을 뒷받침한다”라며 “AGCO는 가축을 사육하는 농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이 수익성을 높이는 동시에 동물 복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혁신을 가속화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