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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협회-중부발전, ‘지능형 발전소 안전로봇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 · 중소기업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추진 이희정 기자입력 2021-09-16 14:14:03

(사진, 한국로봇산업협회)

 

금일 9월16일(목) 한국중부발전과 한국로봇산업협회는 발전소 디지털 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능형 안전로봇 개발 및 신사업 발굴에 관한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참석대상으로는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 한국중부발전 서한석 가치경영처장과 한국로봇산업협회 김환근 상근부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발전소 지능형 안전로봇 신사업 과제 도출을 위한 상호노력 ▲아이디어의 구체화·연구개발 및 제품화를 위한 상호 기술협업 ▲개발 촉진을 위한 지능형 안전로봇 경진대회 구성 및 시행 ▲지능형 로봇기술의 발전소 인프라 성공적 적용을 위한 기술지원 ▲개발제품의 인증취득, 판로확대 및 시장개척 등 성장기반 조성으로 상호 발전과 상생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단순 융복합 모델을 지능형 로봇으로 고도화 ▲석탄컨베이어, 차단기, 저탄장 등 위험작업 및 능동형 안전감시 분야 활동 ▲디지털 안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을 발전하고자 한다.

 

이 때문에 한국중부발전은 발전소 내 로봇 활용과 활성화를 기반으로 디지털 뉴딜 선도 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고,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환경을 구축 할 수있다. 국내 로봇기업들은 공공분야 납품 등 우수 레퍼런스 활용 민간 시장 확대, 세계 시장 진출 시 신뢰성을 확보 할 수 있다. 또한, 로봇산업협회의 운영사업과 연계 운영으로 신규 사업 발굴과 사업영역 확대가 가능하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공동 투자형 기술개발, 생산성 향상과 국외 동반진출, 탄소중립‧디지털전환 스타트업 육성, 상생결제 확대 등 중소협력기업과 상생협력으로 지속적 성장기반이 마련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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