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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Vision] 한국렌탈(주), 렌탈 사업의 미개척지 로봇 사업 박차 로봇 렌탈 시장 저변 확대 정하나 기자입력 2021-02-22 17:32:02

한국렌탈(주) 이정욱 팀장(左), 김준영 차장(右)

 

한국렌탈(주)은 오랜 시간 동안 구축한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산업용 장비와 정보기기, 건설장비, 로봇 등의 제품을 취급하며 렌탈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동사는 로봇 브랜드 ‘KR로보틱스(KR ROBOTICS)’를 구축하고 로봇 전문 토털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본지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렌탈(주)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엡손 스카라 로봇을 활용한 비전 피킹 및 나사조립 시스템

 

체험 기반 렌탈을 로봇 분야까지

1989년에 설립된 한국렌탈()(이하 한국렌탈)소유가치에서 사용가치로라는 목표로, 제조/물류 로봇 지능화 시스템을 개발하며 안정된 데이터 분석 및 공정자동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동사는 계측기, 분석기, 신호발생기, 열화상카메라 등 산업용 장비와 노트북, PC, 모니터, 프린터, 복합기와 같은 정보기기, 건설장비, 로봇 등의 렌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재활 로봇, 서빙 로봇, 배송 로봇 렌탈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며 산업 현장에서 렌탈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렌탈 이정욱 팀장은 한국렌탈은 단순하게 제품을 빌려주는 서비스 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제품을 체험해본 고객은 제품 도입을 검토하고 자연스럽게 구매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한국렌탈은 ‘KR로보틱스(KR ROBOTICS)’를 통해 로봇 관련 전문 렌탈을 제공하고 있다. 이정욱 팀장은 일본 기업들은 렌탈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시장을 키워가고 있다. 하지만 한국 시장은 로봇에 관련된 렌탈 서비스를 시행하는 기업들이 적은 상황으로, 로봇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 다품종 및 복합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을 원하는 기업들 사이에서 렌탈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끊임없이 나왔다.”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렌탈은 30년 이상 렌탈 사업을 진행한 경험을 통해 2017년부터 로봇 렌탈 사업을 기획했다. 이후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KR로보틱스라는 로봇 사업 브랜드를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한국렌탈은 로봇산업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통해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엡손 로봇, 정교한 픽앤플레이스 작업 가능

한국렌탈은 엡손, 파나소닉과 함께 가와사키로보틱스, Flexibowl, Pick it 3D Vision 등 다양한 로봇 및 로봇 자동화 관련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중에서 한국렌탈은 엡손의 스카라 로봇, 6축 로봇 등을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정욱 팀장은 당사는 다양한 메이커의 로봇으로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중 특히 고정밀·고속·저진동의 엡손 제품은 다품종 생산이나 방수·방진 등 열악한 환경에도 적합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웨어러블 로봇 아토운 MODEL Y+kote

 

동사는 엡손의 제품을 알리기 위한 일환으로 지난해 2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0)’에 참가해 엡손 스카라 로봇(LS6, T6)을 활용한 비전 피킹 및 나사조립 시스템을 제안했다. 해당 전시회에서 한국렌탈은 로봇이 비전을 이용해 두 가지의 제품을 식별하고, 식별된 제품을 특정 위치로 이송한 후 제품에 나사를 조립하는 시연을 선보였다.

이정욱 팀장은 엡손 스카라 로봇은 수직·수평운동을 통해 제품 조립, 이송, 나사 체결 등이 가능하고 정밀한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나사 작업으로 힘들어하는 근로자의 피로도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정교한 작업이 가능한 엡손의 로봇을 통해 제품의 품질과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어 불량도 줄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아토운 MODEL Y

 

웨어러블 로봇 아토운 MODEL Y+kote 출시

한국렌탈이 취급하고 있는 제품 중에서 파나소닉 제품도 주목할 만하다. 최근 파나소닉에서는 웨어러블 로봇 아토운(ATOUN) MODEL Y 업그레이드 버전인 아토운 MODEL Y+kote’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허리를 보호할 수 있는 기존의 아토운 MODEL Y에서 팔을 보호할 수 있는 기능까지 추가됐다. 자동으로 3가지의 작업모드를 설정할 수 있고, 작업자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구조로 설계돼 간편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작업자의 중량물 처리 작업 효율을 높이고 작업자의 작업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 제품은 올해 상반기부터 국내 고객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B2B 넘어 B2C 시장 확장 본격화

30년 동안 렌탈 사업을 진행한 한국렌탈은 다양한 기업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인지도를 구축했고, B2B(Business to Business) 시장 성장을 일궈왔다. 이를 토대로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B2C(Business to Consumer) 시장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이정욱 팀장은 당사는 B2B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제는 B2B 시장을 넘어 B2C까지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도화선을 준비하고 있다. 영상 송출, SNS 홍보 등 각 매체를 활용해 당사를 알릴 예정이다. 다음으로 쇼핑몰을 개설함으로써 B2C 사업을 본격화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구축하는 동시에 고객 신뢰도도 높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렌탈은 최신 트렌드와 고객의 잠재적인 요구를 파악하고 글로벌 렌탈 산업에서 앞장서기 위해 쉬지 않고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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