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보기

소형 정밀로봇의 강자 ‘엡손’이 뛴다! 로봇사업부 재정비 완료한 엡손, “고객밀착 서비스를 기대하세요” 신혜임 기자입력 2012-09-12 00:00:00

Press Vision

 

소형 정밀로봇의 강자 ‘엡손’이 뛴다!

로봇사업부 재정비 완료한 엡손, “고객밀착 서비스를 기대하세요”

 

소형로봇 부분에서 세계시장 2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엡손로봇. 고속/고정밀이라는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로봇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한 이들이지만 유독 한국 시장에서만 맥을 못 추고 있었다. 그러던 한국엡손이 지난해 초부터 별도 로봇사업부를 출범시키며 시장조사를 마치고, 지난 8월 로봇사업부만을 위한 사무실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고객밀착 서비스를 약속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 한국엡손의 스즈키 모토시 대표이사를 만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취재▶▶ 정요희 기자(press1@engnews.co.kr)

 


소형 정밀로봇 브랜드 엡손, 로봇사업 확대 위한 준비 완료!

엡손(EPSON)하면 ‘프린터/프로젝터’ 제품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하나의 사업군을 더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겠다. 바로 세계시장 20%를 점유하고 있는 ‘로봇’ 부문이다.
2011년 4월부터 시작된 엡손의 로봇비즈니스는 지난 8월 금천구 가산동에 A/S 및 교육센터를 별도 오픈하며 로봇사업에 대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한국엡손의 스즈키 모토시 대표이사는 “엡손로봇을 직접 보고 경험하길 원하는 유저들에게 그와 같은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하기 위한 목적으로 센터를 오픈했다”며 “향후 이곳에서 로봇사업 관련 영업활동 및 기존유저에 대한 A/S 대응을 실시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사무 및 미팅공간은 물론 부품재고(Stock) 창고와 쇼룸(Show Room)까지 완벽하게 갖췄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변화보다는 엡손로봇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에 힘쓰고자 한다”는 스즈키 대표이사는 한국 시장에 엡손로봇이 어느 정도 자리하면 엡손의 FA 사업부에서 진행하는 다른 사업도 키워나갈 계획을 조심스레 알리며, 로봇이 엡손 FA 사업의 향후 방향을 결정하게 됨을 예고했다.

 

엡손로봇에 대한 궁금증? “쇼룸으로 오면 해결됩니다”


A/S 및 교육센터로 명명된 한국엡손 로봇사업부의 사무실은 새로 오픈한 만큼 쾌적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특히, 쇼룸은 통유리로 된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되어 평소에는 유리벽 안에 로봇을 보호하고 있지만, 교육이 시작되면 언제든 오픈하여 실습을 가능케 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운영방법도 자유롭다. 엡손로봇에 관심이 있는 FA 설비 및 구매담당자 누구라도 센터로 전화요청하면 로봇을 접하고 테스트할 수 있게 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한 교육 커리큘럼은 글로벌 로봇메이커로서 오랜 기간 쌓아온 교육노하우를 집대성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전문적인 교육이 가능하다. 로봇 구매 고객에게는 자료와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제 막 오픈했기에 교육 일정이 아직 잡히지 않았지만, 조만간 정규교육 일정이 확정되면 엡손로봇의 고품격 로봇교육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대리점과 함께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 시스템 예고
한국엡손이 별도의 A/S 및 교육센터 오픈을 대대적으로 알리며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더하는 데에는 그들만의 특별한 이유가 있다.
그간 총판체제로 운영되며 총판이 대응하지 못했던 A/S 및 고객밀착 서비스를 통해 잃었던 엡손로봇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엡손로봇을 판매할 대리점도 새롭게 발굴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기 위해 모두 신규 업체로 대리점 계약을 마쳤다. 한국엡손 로봇사업부는 사업의 시작을 알린 이후로 말 그대로 뛰고 또 뛰고 있다.
신규 대리점들의 파이팅도 이에 못지않다. 경기지역을 커버할 3개의 대리점은 주요 고객들을 만나며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자동차 산업을 타깃으로 한 남부지역 담당 대리점도 부산에서의 계약을 앞두고 있다.
로봇은 마음에 드는데 서비스에 불만을 품고 있었던 로봇 유저라면 다시 한 번 엡손으로 연락해보면 분명 이전과는 다른 대응을 경험하며 로봇선택에 대한 마음을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다.

 

 

로보월드에 이어 KOFAS까지… 엡손이 직접 찾아갑니다


오는 9월 한국엡손은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에 참가할 예정이다. 엡손의 산업용 로봇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을 넘어 실질적인 잠재고객에게 어필하기 위함이다.
한국엡손의 로봇사업부가 꾸려진 후 얼마 지나지 않았던 작년 10월엔 ‘로보월드’에도 참가해 앞서 언급한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으나 지속적인 노출을 통해 시장을 확대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엡손이 한국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는 사실과 고속·고정밀도의 엡손로봇의 장점을 제대로 알리고 싶다”는 스즈키 대표이사는 이 같은 전략을 이야기하며, 새로운 고객과의 만남을 통한 고객확보를 기대하고 있음을 전했다.
로봇전문 전시가 아니기에 오히려 실제 엔드유저보다는 중간라인을 구축하는 기업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으리라 예상하는 동사는 KOFAS를 통해 엡손로봇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고속, 고정밀의 엡손로봇, 가격경쟁력도 탁월

소형로봇을 중심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엡손에게는 반도체 장비나 태양광, 정밀부품 분야가 주요 타깃시장이다. 실제로 지금까지 태양광 발전 분야에서의 매출이 높은 편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요하고 있으며, 최근엔 경기부침에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 반도체, 자동차, 전자, 소형 정밀기기 등 기존 소형로봇 시장도 확대시킬 예정이다.
그러나 엡손은 늦었다는 조바심을 내지 않기로 했다. 늦었기 때문에 무리하게 확장하고 욕심을내면 탈이 나기 때문이라는 스즈키 대표이사는 “경쟁사의 시장을 뺏어오는 것이 아니라 기존 유저들을 성심성의껏 서포트하며 엡손로봇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는 편이 훨씬 더 나은 마케팅이 된다”고 전했다. 현재의 고객이 엡손에 대한 만족과 신뢰가 생길 때 추후 구매는 물론 입소문의 바탕이 된다는 점을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는 말과 같이 고객이 원하는, 또는 생각지 못했던 사소한 서비스가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엡손에게도 크게 다가올 것이다. 그래서 엡손은 말한다. “우리는 장기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양산형 LS 시리즈의 성공에 힘입어 내년 초 모델 라인업 예정


기본 성능을 중시한 간단 설계의 양산형 스카라 로봇 LS 시리즈를 선보인 한국엡손은 지난해 최대 가반중량 6kg의 멀티핸드를 위한 다품종 반송에 적합한 LS6 모델을 선보이며 힘차게 전진 중이다.
양산화 시스템을 통해 여타 글로벌 로봇메이커와 비교해 품질수준은 같으면서도 20% 정도 다운된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함과 동시에 납기도 절반으로 줄이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다가서고 있기 때문이다. 비결은 엡손의 중국공장에서 찾을 수 있다. 엡손본사에서 직접 진두지휘하는 중국공장에서는 생산과정 모두를 본사와 똑같이 하고 있어서 품질도 균일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 같은 장점 외에도 엡손로봇은 정밀도와 속도에 있어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정교하고 세밀한 작업을 요하는 시계조립을 위해 개발된 엡손로봇이기에 웬만한 정밀도는 어려움 없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장점은 태양광, 반도체, 전기전자 등 정밀도와 속도를 요하는 산업이 발전할수록 유리하게 작용된다.
내년 경에는 6축 다관절 로봇과 스카라 로봇의 라인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고객의 선택폭도 넓어져 좀 더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컨트롤러 역시 엡손로봇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커버의 재질 역시 스테인리스까지 사용하며 세련미를 느끼게 하는 동사의 컨트롤러는 간단한 배선이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로봇과 컨트롤러, 그리고 콘센트 전원 연결선 단 2개의 선만 있다면 연결이 끝나기 때문이다. 배선이 간단해 설치하고 설계하는 데 있어서 더욱 편리하다.
“국내 시장보다는 해외시장의 반응, 특히 중국시장에서의 반응이 매우 뜨거운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국내시장에서도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LS 시리즈의 판매와 제안활동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기존 고성능 스카라인 G 시리즈의 성능, 거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는 스즈키 대표이사는 엡손로봇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엡손로봇, 고객에게 귀 기울이는 서비스 마인드로 이미지 제고 노려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여기에 집중하면 해결책이 보인다는 스즈키 대표이사는 엡손을 다른 어떤 로봇메이커보다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고객에게 더 많이 제안하는 로봇기업이라 소개했다. 로봇뿐만 아니라 기타 장비를 제안해 더 좋은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로봇 자동화 라인의 택 타임을 눈으로 확인시키고, 원한다면 동영상까지 서비스한다.
스즈키 대표이사는 “웬만하면 경쟁에 붙어서 지지 않는다”며 엡손로봇의 품질을 자랑했다.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이 ‘제안’이라 덧붙였다. 고객의 장비 라인을 파악해 로봇은 물론 비전, PLC 등까지 어드바이스 할 수 있다면, 그로 인해 고객 현장의 생산성이 높아진다면 고객이 먼저 인정해주기 때문이다. 이는 말보다는 시뮬레이션을 보여줌으로써 더욱 믿음을 가질 수 있게 한다. 이것이 바로 엡손이 시뮬레이션을 강조하는 이유다.
구체적인 전략으로는 ‘틈새시장의 공략’을 내세우고 있다.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시장에 접근하고 있는데, 첫째로 엡손로봇의 장점인 속도를 활용해 더욱 짧은 작업시간이 요구되는 분야를 개척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둘째로는 과거 엡손로봇을 도입했거나 해외업체를 통해 도입한 장비에 엡손로봇을 사용하는 고객에 대한 철저한 서포트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곧 엡손로봇의 재구매율을 높이는 바탕이 될 것으로 보인다.

 

 

흔들리지 않는 한국 시장 10% 점유율 기록할 것


“경쟁사의 타깃시장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 단지 엡손만의 모습으로 엡손만의 속도로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다가가려 한다.”
스즈키 대표이사는 그동안 뒤처졌던 엡손 로봇사업부에 대한 조급함을 보이지 않았다. 다만 장기적으로 한국 시장에서 20kg 이하의 소형 산업용 로봇 부문에서는 시장점유율 1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만을 확신 있게 전했다.
이러한 그의 확신은 모두가 중국에 투자하는 현 시기에 한국에 투자하는 과감함을 보일 수 있는 배경이다. 엡손은 한국 대기업의 움직임에 주목하며 이를 통한 사업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중국보다 월등한 기술력을 이용한 로봇장비 시스템 개발에 함께 하고자 하는 것이다.
늦었기에 더욱 탄탄히 기본기를 다지며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한국엡손. 몇 년 후 한국 로봇시장에서 어떤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을지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하겠다.
한국엡손주식회사 www.epson.co.kr

 

<사진설명>
CEO 스즈키 모토시(鈴木 基司)
엡손로봇은 정밀도와 속도에 있어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 엡손은 글로벌 거점 네트워크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살려 로봇을 제작하고 있다.

 

 

`OPEN Ceremony`

 

한국엡손, 로봇 A/S 및 교육센터 오픈식

“로봇의 스마트한 움직임을 경험하고 싶다면 이곳으로!”

 

오픈식 행사에 참석한 스즈키 대표이사(左)와 하타케야마 부장(右)

 

 

지난 8월 8일, 한국엡손은 서울 금천 가산동에 위치한 로봇 A/S 및 교육센터의 오픈식을 열며, 한국 시장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 일본 엡손본사의 로봇담당자도 함께 할 만큼 사내/외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엡손 로봇사업부의 힘찬 시작의 자리에 ‘월간 로봇기술’이 함께 했다.


8월, 엡손로봇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


‘작은 부품을 높은 정밀도와 높은 효율로 조립하는’ 기술개발을 시작으로 30년 이상의 오랜 세월을 달려온 엡손로봇. 이 로봇의 판매를 드디어 한국엡손에서 직접 담당하게 됐다. 그동안 한국총판을 통해 판매됐던 엡손로봇이 A/S 부분에서 지적되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별도의 로봇사업부를 신설해 ‘로봇 A/S 및 교육센터’까지 마련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8월 8일, 새롭게 오픈한 센터에 한국엡손의 주요 인사 및 관계자들이 모였다. 이 자리에는 한국엡손의 스즈키 대표이사는 물론 일본 본사의 하타케야마 부장도 함께했다.
이 새로운 사무실은 주로 A/S센터 역할을 담당하게 되며, 부품재고 창고를 함께 운영해 보다 신속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엡손의 대표로봇을 비치한 데모룸 겸 실습공간은 평상시에는 통유리로 된 슬라이드 문을 이용해 닫아놓음으로써 쇼룸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행사시에만 이 곳을 오픈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오로지 고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로봇 비즈니스 부분이 한국엡손의 기둥이 되기를 기대해”


행사는 주요 귀빈의 기념촬영 및 테이프 커팅으로 시작됐다. 곧바로 이어진 인사의 자리에서 한국엡손의 스즈키 대표이사는 많은 이들이 개소식 현장에 참석해준 것에 감사하며 2011년부터 시작된 한국엡손의 FA사업(로봇사업)을 통해 스카라 로봇과 다관절 로봇이 판매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알렸다.
“처음에는 다소 부족할 수 있었으나 한국 시장에 엡손로봇을 무사히 런칭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스즈키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적극적인 로봇 비즈니스를 펼쳐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그는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으로 엡손도 당분간은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겠지만 한국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비록 지금은 한국 시장에서의 로봇매출이 적은 수준이지만 곧 엡손사업의 기둥이 되도록 이끌어가겠다”는 말을 덧붙이며, “파트너사들 간의 윈-윈을 위해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일본 본사에서 온 FA사업부의 하타케야마 부장도 한국의 파트너와 함께 하는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타케야마 부장은 “로봇사업을 통해 한국로봇 시장에서의 엡손의 존재감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 자신하며, “지금 이 자리가 한국에서의 재출발의 의미를 가진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이제 전임부서가 생긴 만큼 재도약하는 기회로 삼으며, 한국에서의 사업을 시작하는 이 시점에서 다시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분발할 것”을 강조했다.
이후 행사는 스즈키 대표이사의 건배제창으로 마무리됐으며, 함께 한 이들의 인사와 사무실 소개 등으로 끝을 맺었다.

 

하타케야마 부장은 이날 행사가 엡손로봇이 다시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임을 강조했다.

엡손로봇, 세계 각국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다


엡손로봇은 판매·서비스 거점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한 안심·안전 체제를 확립하고 있다.
그동안 안정적인 품질의 제품·서비스 제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세계 각지에 판매·서비스 거점 네트워크를 정비해온 것이다. 현재 세계 8곳에서 각 국가와 지역별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 가능하며,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거점 네트워크로서 성장해나가고 있다.
엡손은 이러한 글로벌 거점 네트워크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 한국에서도 고객에게 기쁨과 신뢰를 주는 산업용 로봇을 판매하며 세계적 품질의 ‘고객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엡손의 A/S 및 교육센터 오픈식은 스즈키 대표이사의 건배제창으로 마무리됐다.

신혜임 기자
로봇시대의 글로벌 리더를 만드는 로봇기술 뉴스레터 받기
전문보기
관련 뉴스
의견나누기 회원로그인
  • 자동등록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