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기업이 요구하는 서보 드라이브
서보트로닉스, 작지만 다재다능한 서보 드라이브 ‘CDHD 시리즈’ 출시
이스라엘의 서보 드라이브 전문 기업 서보트로닉스가 한국 시장 진출을 예고하며 신제품 CDHD 서보 드라이브를 출시했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을 구현하면서 전례 없는 30개월 보증기간, 펌웨어 튜닝 기술 지원 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다재다능한 서보 드라이브를 원하는 유저들의 요구를 만족시켜주는 서보트로닉스의 신제품, CDHD 서보 드라이브를 소개한다.
▲서보트로닉스의 CDHD서보 드라이브 시리즈
서보트로닉스, 차세대 서보 드라이브 ‘CDHD 시리즈 출시’
서보트로닉스 모션 컨트롤(Servotronix Motion Control, Ltd., 이하 서보트로닉스)이 차세대 고성능 제품군인 CDHD 서보 드라이브를 출시했다. CDHD 시리즈는 I/O 요건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서보 모터와 피드백이 가능해 다양한 기계 및 공정에 즉시 적용시킬 수 있다.
서보트로닉스 측은 30개월의 보증기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CDHD를 공급하고 있으며, 아울러 특수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펌웨어 조정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CDHD, 간편한 활용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다
CDHD 서보 드라이브는 새로운 전류 루프 설계로 최대 3kHz에 달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주파수 응답이 가능해졌으며, 그 외에도 새로운 진동 방지 알고리즘을 활용해 기계적 공진을 효과적으로 보상함으로써 서보 드라이브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서보트로닉스는 CDHD 서보 드라이브와 함께 사용자를 고려한 ‘ServoStudio GUI 소프트웨어’와 함께 공급한다. 이 소프트웨어에 포함된 설치 마법사를 활용해 단 몇 분 만에 간편하게 드라이브의 환경을 설정할 수 있으며, 유저들은 드라이브 소프트웨어를 통해 추적 오차를 줄이고 정착 시간을 제로에 가깝게 만들어주는 오토 튜닝 제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ServoStudio를 통해 드라이브의 최신식 전류 루프, 위치 루프, 속도 루프를 간편하게 조정하고 모든 전자기계적 시스템에 대한 제어를 최적화할 수 있다.
이 밖에도 STO(Safe-Torque-Off, 안전 토크 차단), 16비트 아날로그 입력, 지락보호계전기, 2차 피드백, 엔코더 시뮬레이션, 적응성 피드포워드 기능 등이 적용되어 있다.
CDHD 서보 드라이브의 입력 전압은 120/240VAC, 단상/3상, 400/480V 3상이고, CDHD 시리즈는 로터리 및 리니어 AC 서보모터, DC모터를 작동시키며, EtherCAT, PROFINET을 통해 다수의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서보트로닉스 www.servotronix.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