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전자산업 위한 스카라 로봇 ‘LS시리즈’ 출시
이제부터 스카라 로봇은 LS시리즈가 접수한다!
산업용 로봇에 주력하는 세이코 엡손이 생산성 향상과 효율적인 작업환경 구축을 위한 스카라 로봇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LS시리즈’로서, 자동차 부품, 소형 전자산업 등에서 간단한 운송 및 조립이 가능하다. 엡손의 독창적 로봇 제어기술인 스마트 모션 제어 기술이 적용되어 빠른 속도의 작업으로 높은 생산성이 기대되는 LS시리즈는 G시리즈, RS시리즈, E2시리즈와 함께 세이코 엡손의 대표적인 스카라 로봇으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LS시리즈, 수동 조립작업과 동일한 영역 커버할 수 있어!
세이코 엡손(Seiko Epson Corporation, 이하 엡손)이 ‘스카라 로봇(SCARA Robot)’의 새로운 라인업인 ‘LS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카라 로봇은 노동력 부족 해결과 생산효율성 및 품질 유지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폰, 전자 자동차 부품, 기타 소형 전자산업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번에 출시하는 ‘LS시리즈’는 고효율의 조립, 이송, 정렬 및 배치 작업을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고, 인력 운영의 효율성과 더불어 제품의 품질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된다. 엡손은 “개발도상국을 중요한 성장 시장으로 본다”며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적합한 제품을 내놓기 위해 지속적으로 각 지역의 고객 지원을 강화하고, 고객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S3 스카라 로봇
기본 모델로서 로봇을 처음 사용하는 현장에 적합하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더불어 엡손의 성능과 콤팩트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 모션 제어 기술(Smart Motion Control Technology)이 적용되어 반동과 진동이 적어 빠른 속도의 작업이 가능하다. 스마트 모션 제어 기술은 새로운 가/감속 제어와 빠른 속도에도 적은 흔들림으로 로봇이 작업(직선/곡선 작업, 무거운 중량 운반 작업 등)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엡손의 독창적인 로봇 제어기술이다.
400mm 길이의 암(Arm)으로 전송 및 조립에 대한 폭넓은 작업이 가능해 수동 조립작업과 동일한 영역을 커버할 수 있다.
전용 RC90 컨트롤러
모든 케이블과 인터페이스는 설치가 쉽고, 유지보수를 용이하게 컨트롤러 전면에 위치해 있다. 컨트롤러는 로봇의 오류 기록, 설정 및 기타 정보를 컨트롤러의 포트에 연결된 USB 메모리에 쉽고 빠르게 저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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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Q&A LS시리즈, 조립·이송에 강하다!
경쟁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 어떤 특징이 있나.
LS3와 RC90 컨트롤러는 세트 구성인가. 로봇 단품으로만 판매 가능한가.
엡손은 현재 스카라 로봇으로 LS시리즈, G시리즈, RS3시리즈를 보유하고 있다. 각각 시리즈의 주요 적용분야는.
언제부터 제품 판매가 시작되나. 전 세계 동시 출시되는가.
주요 타깃으로 하는 나라는 어디인가.
제품 개발은 어디에서 이루어지나.
LS 시리즈의 타깃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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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시리즈를 통해 무엇을 기대할 수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