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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진출 쾌거 기념, 로보킹 한국판 정식 출시 16강 진출 쾌거 기념, 로보킹 한국판 정식 출시 문정희 기자입력 2010-06-25 00:00:00
 LG전자는 오는 7월 1일 온 국민이 염원하는 대한민국의 16강 진출 쾌거에 힘입어, 로보킹 스페셜 에디션의 7개국 모델 가운데 가장 월등한 판매량을 보인 로보킹 한국판(모델명: VR5901KLK)을 정식으로 출시한다.

2010년 한국 축구의 선전을 전국민과 함께 기원하는 의미에서 제작된 LG전자 로보킹 스페셜 에디션이 인기리에 판매되었기 때문. 이는 승승장구하는 태극전사의 투혼에 힘입어 국민적 단합과 애국심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진 결과이기도 하다.

특히 로보킹 스페셜 에디션은 한국을 비롯한 잉글랜드, 브라질, 스페인,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등 축구 강국 7개국의 종류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타국에 비해 4배의 수량으로 준비된 한국 모델이 가장 먼저 판매되었다. 판매 인기 순위는 한국, 스페인, 네덜란드, 영국, 브라질 나라 순으로 이루어졌다.

로보킹 한국판은 로보킹 듀얼아이 VR5901KL과 동일한 성능을 구현함과 동시에 90mm의 슬림한 디자인과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로보킹 듀얼아이 외관에 태극기를 새겨 넣어 국민의 애국심을 고취시켰다. 이 제품은 외관 뿐 아니라 기능면에서도 소비자들을 위한 편리한 기능이 돋보인다. 2개의 카메라와 51개의 센서로 일일이 청소 지시를 하지 않아도 시작 버튼 하나만 누르면 집안 곳곳의 상황을 탐지해 기존 제품 대비 30% 더 빠르고 꼼꼼하게 청소해 줄 뿐만 아니라, 세계 최저 소음 50dB을 구현해 야간 청소는 물론 TV시청, 전화통화도 가능하다.

LG전자 C&C 마케팅그룹 김필준 부장은 “LG전자 로보킹 스페셜 에디션은 태극전사 승리를 향한 국민의 뜨거운 염원에 힘입어 큰 인기를 얻었다”며 “이를 계기로 로보킹 한국판 출시와 더불어 소비자에게 한 발짝 더 친숙하게 다가서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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