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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로, 기존 세대 보지 못했던 혁신적 로봇 완구 ‘올리’ 출시 스피로, 기존 세대 보지 못했던 혁신적 로봇 완구 ‘올리’ 출시 정대상 기자입력 2014-09-30 17: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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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 완구 업체 스피로(Sphero)가 앱으로 조종하는 차세대 로봇 올리(Ollie)를 출시했다. 지난 1월 개최된 CES에서 ‘스피로2B’라는 이름으로 소개됐던 올리는 전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혁신적인 조종 능력과 통합된 게임 방식 등 스피로 2.0을 대표하는 기술이 결합돼 커넥티드 완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이안 번스타인(Ian Bernstein) 스피로 공동 창업자는 “올리를 통해 다양한 게임 방식의 개발에서 드라이빙 그 자체의 개발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하며 스피로 2.0이 제공하는 핵심적인 체험에 도달했다”면서 “스케이트 보딩 문화에서 착안해 탄생한 올리는 바닥이 쓸릴 정도로 돌진하는 속도와 기상천외한 트릭을 제공하며 스릴을 즐기는 ‘모험 마니아(Adrenaline Junkie)’라 할 수 있다. 당사는 앞으로도 육안으로만 즐기던 놀이의 세계를 우리 주변의 디지털 생활로 확장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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