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기고] “2026년, 왜 웨어러블 로봇 시장을 주목해야 하나”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규제와 경제성이라는 '죽음의 계곡'에 갇혀 있었지만, 올해 우리 정부의 과감한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
美, 최근 개인용 로봇시장 및 기업동향
보안·엔터테인먼트·가정청소 로봇 중심시장 형성
미국은 정부 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이 전자, 항공, 우주 등 로봇산업 발전의 근간이 되는 첨단기술 분야의 높은 기술수준을 바탕으로 로봇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다. 현재는 세계 로봇시장에서 가장 앞서고 있는 일본과 경쟁하는 상황인데, 개인용 로봇시장을 바라보고 준비하고 있는 미국의 연구개발 상황을 살펴보도록 하자.
자료 : 김두식 샌프란시스코무역관(dskim@kotra.or.kr)
IFR, NRA, World Robotic 2006, EIC, Mindbranch, 무역관 자료 등
최근 몇 년간 로봇생산량 꾸준히 증가 예상
로봇 관련시장은 산업용 로봇, 가정용 서비스 로봇, 군사용 로봇 등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그 중 미국의 로봇산업은 정부 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이 전자, 항공, 우주 등 로봇산업 발전의 근간이 되는 첨단기술 분야의 높은 기술수준을 바탕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 로봇시장에서 가장 앞서고 있는 일본과 경쟁하는 상황이다.
미국 로봇산업은 세계 전체 시장수요의 1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장점유율 기준 일본 다음으로 산업, 가정, 군사용 로봇 등을 중심으로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 로봇산업은 기존의 산업용 로봇제품 외에 서비스 로봇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능형 로봇 관련 기술개발을 위한 정부, 기업, 대학의 상호협력과 연구비 투자가 증대하는 상황인데, 2004년에서 2009년까지 미국시장에서 로봇 생산량은 연평균 4.72% 수준으로 꾸준한 증가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 로봇유형은 기존의 군사, 우주탐사, 산업용 로봇과 더불어 가정용 로봇, 오락용 로봇, 노인도우미 등 서비스 로봇 분야의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 기업, 대학중심으로 서비스로봇 개발에 역량 집중
국제로봇연맹(IFR)의 세계 로봇시장 성장전망에 따르면, 산업용 로봇시장은 2010년 149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며, 2025년까지는 270억 달러 시장이 될 전망이다.
또한, 산업용 로봇 시장과 함께 가장 및 오락용 서비스 로봇 시장도 크게 성장할 전망인데, 2010년에는 200억 달러, 2025년에는 34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로봇제품시장의 성장 흐름에 따라 미국 로봇시장도 정부와 기업 및 대학을 중심으로 서비스 로봇에 대한 기술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로봇 기술개발은 핵심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은 정부 연구기관과 대학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기술의 상용화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고, 미국 정부는 MIT 등 대학을 통해 기초연구를 지원하고 있으며, 국방성, 나사(NASA) 등 정부기관으로 구성된 RIMMC(Robotics and Intelligent Cooperative Council)을 통해 산학협력을 통한 로봇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05년 기준 미국시장의 서비스로봇 제품 생산량 중 가장 높은 비중을 보이는 것은 수중작업용 로봇과 가정용 청소용, 보안용 로봇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개인용 서비스 로봇시장을 보면, 2005년 기준 1,900만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되고 있는데, 청소용 로봇이 1,800만 대, 엔터테인먼트 로봇은 100만 대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미국 로봇시장은 산업용 로봇시장에 비해 수요의 탄력성이 높고 대규모 시장형성이 예상되는 가정용 서비스 시장을 목표로 하는 제품 및 기술개발이 증가할 전망이고, 아울러 정보통신기술과 융합되는 엔터테인먼트와 여가용 로봇시장도 새로운 응용분야로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소/보안분야에서 로봇대중화 선도
미국시장에서 상용화되어 출시된 로봇제품은 아이로봇(iRobot)의 청소용 로봇인 Roomba, Scooba가 있으며, 보안 및 경비용 로봇은 사이버모션(Cybermotion)의 CyberGuard, 가정용 서비스 로봇은 로보다이나믹스(RoboDynamics)의 MILO 등이 있다.
·아이로봇(www.irobot.com)
아이로봇은 미국 서비스 로봇시장에서 가장 선도적인 기업으로 Roomba 및 Scooba라는 제품을 통해 서비스 로봇을 대중화하고 있으며, 미국 내에서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들의 매출액은 2004년 9,500만 달러, 2005년 1억4,2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매년 높은 추세의 증가를 보이면서, 미국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사이버모션(www.cybermot-ion.com)
또한 사이버모션은 보안 및 경비용 로봇인 사이버가드(CyberGuard)라는 로봇을 출시하고 있다.
·로보다이내믹스(www.robody-namics.com)
로보다이내믹스는 2004년에 설립돼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간 도우미형 로봇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관련 시장에는 밀로(MILO)라는 로봇을 출시했다.
밀로(MILO)는 사용자가 일정을 입력하면 로봇이 일정관리를 도와줄 수 있게 돼 있으며, 집에 대한 경비와 보안기능도 수행이 가능한 가정용 서비스 로봇이다.
美, 개인용 로봇중심으로 성장할 전망
미국 로봇시장은 전통적으로 경쟁국인 일본에 비해 우주·군사·산업용 등 인력을 대체하는 목적의 산업용 로봇시장에 중점을 두며 기술과 제품을 개발했으나 최근 고도 지능기술을 보유한 개인용 서비스용 로봇시장이 커지면서 이러한 시장에 대한 기술개발에 집중할 전망이다.
미국 정부의 로봇 개발계획에 따르면, 미국 로봇시장에는 2030년 인간지능에 근접한 지능형 로봇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군사 및 산업용 로봇에 비해 대중 수요가 높은 보안, 엔터테인먼트, 가정용 청소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개인용 서비스 로봇시장을 중심으로 향후 미국 로봇시장은 성장할 전망이다.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규제와 경제성이라는 '죽음의 계곡'에 갇혀 있었지만, 올해 우리 정부의 과감한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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