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해 동안 시험을 진행한 이후에, 다이슨(Dyson)사가 최초의 로봇 진공청소기를 출시했다. 다이슨 360 아이(Dyson 360 Eye)는 개발에 16년이 걸렸지만, 이 회사의 엔지니어들은 성능이 다른 모든 것을 능가할 것으로 예측하면서 시장에 출시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회사는 기존의 청소 로봇이 가진 문제점은 흡입 능력이 좋지 않고 적절하게 위치를 찾지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들은 로봇 청소기가 기존의 청소기 모델이 가진 성능에 더 가까워지려면 보는 것만으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PCMag]의 선임 편집장인 단 코스타(Dan Costa)씨는 "우리는 수년 동안 로봇 진공청소기를 시험해 오고 있다"고 말했으며, 그는 전체적으로 로봇 청소기가 기존의 진공청소기에 비해 그렇게 우수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다이슨(Dyson)사는 진공청소기 로봇의 특성에 대한 기존의 선입관을 바꾸려고 노력 중이다.
우선 먼저, 고속 디지털 모터가 있다. 그들은 자체적으로 디지털 모터를 개발했는데, 이것은 기존의 기계장치보다 더 우수한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 다른 주요 특징은 상부에 설치된 360도 카메라로, 방해물을 찾으려고 항상 공간을 스캐닝한다. 비전 시스템은 다이슨(Dyson)사 로봇이 자신이 어디에 있으며 어디에 있었고 아직 청소되지 않은 곳이 어디인지를 알 수 있도록 한다. [Gizmag]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 로봇 청소기의 카메라는 주위 환경에 대한 정확한 시각화를 위해 초당 30프레임까지의 촬영이 가능하다. 다이슨(Dyson)사는 이 장치가 mm 정도의 오차로 정확하다고 밝혔다."
[Wired]의 마라렛 로데스(Margaret Rhodes)씨는 이 카메라의 기능을 상세히 설명했다. 다이슨 360 아이(Dyson 360 Eye)는 45도 각도에서 공간을 비추고, 사진을 촬영하는 360도 카메라를 갖추고 있다. 이 사진들은 공간에 대한 라이브 지도가 된다. "다이슨 360 아이(Dyson 360 Eye)는 바닥 근처에서 벽에 고정된 충전장소에서 자체적으로 출발할 수 있다. 이 로봇은 공간 내에서 위치를 삼각측량하고 중앙부를 발견하여 나선형으로 외부로 출발한다. 일단 10제곱피트를 청소하게 되면, 새로운 장소를 청소하기 위해 다시 자리를 잡는다. 적외선 센서를 통해, 다이슨 360 아이(Dyson 360 Eye)는 애완동물이나 얇은 탁자의 다리를 알 수 있지만, 이 로봇 진공청소기의 공간 인식은 공간에 대한 실시간 지도에서 나오는 것이다." [PCMag]의 코스타(Costa)씨에 의하면, 이 기술은 무엇인가를 청소하기 위해 방향만을 바꾸는 기존 로봇 개념에 대한 커다란 변화이다.
다음 기술혁신 요소로서, 다이슨(Dyson)사 엔지니어들은 꽃가루와 곰팡이와 같은 작은 입자를 캡처하기 위해 높은 원심력을 만들어내는 래디얼 루트 사이클론 기술(Radial Root Cyclone)을 설계했다. 청소용 통은 강력한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되었다.
스마트폰의 링크(Link)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들이 청소작업을 시작하고 쉬며 계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한다. 이 회사에 의하면, 이 기술은 사용자들이 집에 없을 때에는 청소작업의 진행 정도에 대한 지도를 볼 수 있게 하고 2년간 품질을 보증하며 자동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허용하고 고장추적을 위한 가이드에 액세스도 제공한다.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다이슨 360 아이(Dyson 360 Eye)는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기 전에 내년에 일본에서 먼저 이용 가능할 것이다.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