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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로봇, 방위산업 넘어 새로운 로봇시장 창출해야… 로봇시장 창출의 첨병에 선 기업들 정대상 기자입력 2014-07-30 15: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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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로봇시장은 제조용을 벗어난 분야에서의 로봇 시장 개화가 중요한 화두인 상황이다. 이를 위해서는 ‘킬러 어플리케이션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것’이라는 숙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킬러 어플리케이션의 발굴은 로봇기업과 사용자들의 고민을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 하지만 어려운 부분은 ‘합리적인 가격’을 실현하는 점이다. 대량생산이 불가능한 지능형 서비스로봇 생태계에서 이 가격을 충족하기란 쉬운 부분이 아니다. 핵심 부품의 국산화가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인데,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것도 힘든 상황인 것이다. 
로봇시대의 도래를 통한 폭발적인 로봇시장의 창출을 위해서는 분명 지능형 서비스로봇의 시장 공략이 필수적이고, 이를 위한 노력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방, 재난·재해, 교육, 엔터테인먼트, 의료, 실버 등 전문적인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전문서비스로봇은 크리티컬한 시장의 존재로 인해 1인1로봇시대로 진입하기 위한 가교 역할로 부상하고 있다.

국군은 로봇을 원하고 있다
전문서비스로봇 분야의 매력은 로봇업계에 있어 혜택추구시장 혹은 장애요인회피시장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 중에서도 무인 전투 체계로의 발전을 지향하는 국방 분야는 로봇 관련 R&D를 진행하는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분야일 수밖에 없으며, 실제로 유수 방위산업전문기업들은 로봇 라인업 확충을 위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LIG넥스원, 현대로템, 퍼스텍, 한화, 한국항공우주산업, 풍산 등 유수 방위산업체들이 로봇 및 로봇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원천기술을 확보한 기업들은 국방로봇 기술의 민수 활용을 도모하며 국방로봇이 방위산업 분야를 넘어 보다 다양한 형태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정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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