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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차 사업자문 분과위원회 개최 이명규 기자입력 2014-05-09 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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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초견로봇 이미지
출처. 방위사업청>


2014년 2차 사업자문 분과위원회 개최


민간분야 로봇 전문지식이 국방분야에 반영되는 기회가 열렸다.
방위사업청은 3월 26일 전자통신·로봇·항공·조선 분야의 융합기술 전문가와 법률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과 함께 2014년도 제 2차 사업자문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분과위원회에서는 무기체계 획득사업과 국방로봇 등 핵심기술사업 주요 현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가 이뤄졌다. 자문위원들은 특히 지난해 전담조직이 신설되고 관련예산을 확보하면서 본격적인 추진기반을 갖춘 국방 로봇사업 및 선도형 핵심기술사업과 관련해 민간분야와 상생할 수 있는 투자 우선순위 선정, 산학연 참여가 확대될 수 있는 기술기획절차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사업자문 분과위원회를 주관한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 오태식 본부장은 “민간전문가의 객관적 시각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폭넓게 수렴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방위력개선사업의 객관성과 투명성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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