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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2014년 1차 사업자문 분과위원회 개최 방위력개선사업의 객관성과 타당성 향상이 기대돼 이명규 기자입력 2014-02-21 16:57:13

 

방위사업청, 2014년 1차 사업자문 분과위원회 개최

 

- 방위력개선사업의 객관성과 타당성 향상이 기대돼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은 2월 20일 학계 및 민간 연구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들과 함께 2014년도 1차 사업자문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업자문 분과위원회는 총 6명의 전자통신, 로봇, 항공 및 조선공학 등 융합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적인 자문을 위해 법학 전문가까지 참석했다.

분과위원장으로 참석한 숭실대 윤영선 교수는 “방산수출 증가, 대형 무기도입 사업 추진 등 방위사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방위사업에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도록 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현하면서 냉철한 분석과 자문을 통해 무기체계 사업관리 분야의 선진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업자문 분과위원회를 공동 주관한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장(고위공무원 오태식)은 “이번에 선정된 민간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선진화된 과학기술이 접목된 사업 추진전략과 주요 이슈 등에 대한 갈등 최소화 방안을 국민의 시각에서 자문 받음으로써 방위력개선사업의 객관성과 타당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 계획총괄팀 02-2079-5110 

이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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