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기고] “2026년, 왜 웨어러블 로봇 시장을 주목해야 하나”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규제와 경제성이라는 '죽음의 계곡'에 갇혀 있었지만, 올해 우리 정부의 과감한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
사이버 파충류 로보렙타일 국내 최초 출시
로봇완구 수입 유통회사로 잘 알려져 있는 지엔에프엔터프라이즈(대표이사 정택웅)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 홀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서울 국제 완구 박람회(Seoul International Toy Fair)에서 사이버 파충류 로봇인 로보렙타일(Roboreptile)을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되는 로보렙타일은 지엔에프엔터프라이즈가 수입 판매하는 와우위(Wow Wee) 제품의 최신형 사이버 파충류 형 모델로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다양한 감정과 움직임을 보여주며, 특히 기존의 로봇 제품과 비교해 매우 정교하고 세밀한 동작과 함께 가장 빠른 몸놀림을 자랑한다.
또한 총 길이 69센티미터의 가볍고 날씬한 외형을 지니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무선 컨트롤러를 통해 조종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자유 모드 기능을 통해 스스로 움직이는 것도 가능해 다양한 재미를 얻을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사나운 파충류의 모습을 콘셉트로 하고 있는 로보렙타일은 복잡한 일련의 센서와 향상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일반인들이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놀랄만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 일례로 움직이는 방향에 있는 방해물을 피해가거나 박수 소리와 같은 소리에 반응하며 그 방향으로 뛰어가는 등 마치 실제 시력이나 청력을 가지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인상적인 움직임은 로보렙타일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걸음걸이를 통해 자세히 볼 수 있다. 자신의 감정에 따라 서로 다른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가 하면, 걷거나 달리거나, 또는 점프를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파충류답게 긴 꼬리를 이용해 상대를 위협하는 것과 같은 좌우로 채찍질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로보렙타일이 이와 같이 항상 사납고 난폭한 모습만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 사용자는 직접 제어 모드를 통해 이 로봇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길들이거나 통제할 수도 있다. 또 리모컨에서 제공하는 3가지 모드(선택 버튼을 통해 리모컨을 3가지 모드로 변경 가능)에서 방향 버튼과 동작 버튼을 이용해 서로 다른 움직임을 사용자 스스로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이번 제품 출시와 관련해 지엔에프엔터프라이즈의 정택웅 대표는 “로보렙타일은 로봇이라 할 수 없을 정도의 정교한 움직임과 감정을 나타내는 또 하나의 새로운 생명체”라며 “처음에는 예민하고 성격이 포악하지만 자신만의 스타일로 길들이는 재미가 있어 로봇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애완용으로도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보렙타일은 패키지 상자에서 꺼내 곧 바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일체의 조립이 필요 없다. 자체적으로 울부짖는 소리를 조절하는 음향 조절 기능과 기본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데모 모드가 제공되어 있으며 이러한 모든 기능은 함께 제공되는 리모트 컨트롤러에 의해 쉽게 조절 가능하다.
한편 이번 25회 서울국제 완구 박람회(2006 Seoul International Toy Fair)에 참가하는 ㈜지엔에프엔터프라이즈는 지난 2005년 하반기부터 와우위의 공룡 로봇인 로보랩터(Roboraptor), 휴머노이드 로봇인 로보사피엔V2(Robosapien V2)를 출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지난 2006년 2월에는 애완용 강아지 로봇인 로보펫(Robopet)을 국내에 소개하기도 했다.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다양한 로봇에 대한 라인업을 구축한 ㈜지엔에프엔터프라이즈는 전 제품을 서울 국제 완구 박람회에 전시하면서 종합 로봇 완구 회사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지엔에프엔터프라이즈의 제품 라인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지엔에프엔터프라이즈 온라인 페이지(www.wowwee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 25회 서울국제 완구 박람회는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청, 한국무역협회 등이 후원하고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 주체로 개최되는 박람회로 완구 및 어린이용품 관련 업계 45개사가 참가하고 약 130부스의 규모로 펼쳐지는 전시회다.
로보렙타일의 권장 소비자가는 17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오는 11월 초순부터 구매 가능하다. 로보렙타일은 AA전지 6개와 리모컨은 AA전지 3개로 작동 가능하다(모두 별도 구매).
로봇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국내 웨어러블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규제와 경제성이라는 '죽음의 계곡'에 갇혀 있었지만, 올해 우리 정부의 과감한 규제 혁신과 글로벌 시장의 가파른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웨어러블 로봇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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