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지=뉴스와이어) 로봇청소기 전문기업, 마미로봇이 홈페이지와 카페를 통해 직원들 ‘떼샷’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직원들의 겨울 단체복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오렌지 컬러의 동절기 재킷 일명 ‘프리스’를 곱게 맞춰 입은 대표와 직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로봇청소기 전문기업 마미로봇을 이끌고 있는 장승락 대표는 “모든 직원들이 겨울에 따뜻하게 입고 열심히,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직접 골랐다”며, “남자 직원들이 많으니, 조금이라도 덜 칙칙해 보이라고 일부러 오렌지 컬러를 고른 것”이라며 웃어 보였다.
마미로봇 글로벌 마케팅팀의 안형모 대리는 “다른 회사 단체복처럼 어둡지 않다. 이번에 지급받은 마미로봇 단체복은 워낙 고가(?)의 제품이다 보니 활용도가 높을 것 같다. 하지만 오렌지 아저씨들이 뭉쳐있는 모습은 좀 민망할 것도 같다”라며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마미로봇 장승락 대표는 “앞으로도 작은 즐거움을 크게 나눌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더욱 신경을 쓸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마미로봇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주는 ‘마미사랑’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을 함께 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출처: 마미로봇
홈페이지: www.mamirobo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