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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산업 속, 숨은 로봇 살펴보기 플라스틱산업의 모든 것 - KOPLAS 2013 정대상 기자입력 2013-03-25 15:58:45

Monthly Focus_Chapter2

 

플라스틱산업의 모든 것 - KOPLAS 2013


플라스틱산업 속, 숨은 로봇 살펴보기

 

취출로봇의 주 무대인 플라스틱산업은 폭 넓은 시장 규모와 더불어 현장의 자동화 요구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최근 로봇기업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속도, 정밀도, 다기능성 등 모든 기술요소를 한 단계씩 끌어올리면서 현장의 생산성에 기여하고 있는 취출로봇들이 각각 어떤 특성으로 고객의 마음을 열어가고 있는지 2년마다 열리는 플라스틱 산업 대축제 ‘KOPLAS 2013’을 통해 살펴보자.

 

플라스틱산업을 한눈에 - KOPLAS 2013
(주)한국이앤액스와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는 플라스틱산업의 대축제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KOPLAS)’가 3월 12일(화)부터 16일(토)까지 5일간 고양시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국내의 플라스틱·고무산업의 발전과 국제교역 진흥을 위해 지식경제부, 경기도, 중소기업청,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등 관련기관 및 단체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플라스틱 원재료부터 금형, 가공기계, 자동화솔루션, 인쇄, 포장, 반제품, 완제품, 관련 부대장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전시분야를 자랑한다.
주최 측은 지난 전시에 이어 이번 전시의 주제를 ‘플라스틱으로 열어가는 스마트한 세상’으로 선정해 스마트해진 플라스틱 산업현장과 더불어, 스마트한 세상에서의 플라스틱의 역할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전시회를 마련했다.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매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KOPLAS는 이번 전시에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전시로 참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올해는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등 관련 산업 전시회와 동시 개최를 기획해 새로운 시장창출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한국,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유럽 등 24개국의 글로벌 플라스틱 관련기업을 포함한 총 303업체가 참가하는 등 해외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인도플라스틱연합회, 인도플라스틱제조협회, 인도네시아플라스틱산업협회, 홍콩플라스틱기계협회, 대만기계산업협회 등의 협회장 및 Delegation, 베트남상공회의소 초청 바이어 등 신흥국의 바이어가 다수 방문할 계획이어서 국제적인 전시회로의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플라스틱산업 속 로봇의 활약에 주목하라
최근 플라스틱산업은 소재의 안전성과 경량성을 내세워 각 산업분야에서 그 영역을 넓혀왔다. 바이오 플라스틱의 등장으로 환경문제를 감소시키면서 내구성을 높여 기존의 유리나 철 등을 대체할 수 있는 중요한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이렇듯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플라스틱산업 속에서 로봇들 또한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기존의 취출로봇으로 대표되던 플라스틱산업 로봇이 전후공정까지 자연스럽게 기능을 확대하면서 플라스틱현장 자동화의 핵심 제품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것이다. 이번 KOPLAS를 맞아 각 사에서는 저마다의 강점을 내세운 취출로봇 제품으로 플라스틱산업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 준비를 마쳤다.
이번 전시에서는 (주)유도, 주식회사 유신코리아, 한국하이티엔, (주)한세 등의 부스에서 최근 취출로봇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속도와 정밀도를 높이면서 산업현장의 생산성과 적용 범위를 넓힌 취출로봇은 최근 현장의 높아진 수준에 맞춰 기능적인 변화로 플라스틱성형현장 자동화에 앞장서고 있다. 각사들은 국내 최대의 플라스틱산업전시회를 맞이해 제품의 높아진 성능과 손쉬운 컨트롤 등을 내세워 관련 업계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겠다는 각오다.

 

고품격 세미나, 편리한 각종시설 등… 모든 준비 완료!
이번 전시회는 플라스틱산업에 관한 전반적인 트렌드를 세계적 안목으로 살펴볼 수 있는 전시부스 구성과 동시에 세미나와 각종 부대시설로 참관객의 편의까지 극대화했다. 외국인 참관객들과 함께 플라스틱산업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국제세미나를 비롯, 관련 업체들이 발표하는 신기술 세미나가 전시기간 중 개최되며, 특히 주최측에서는 소재부터 자동화제어에 이르기까지 플라스틱과 관련한 모든 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특별세미나를 마련해 전시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서울 각 지역과 지방의 참관객까지 배려한 셔틀버스 운영과 주차공간의 무료사용 등 교통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시설을 구축했으며, 업무 편의를 위한 휴게실과 Business Center, Cafeteria 등도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취출로봇의 다기능화, 플라스틱산업 자동화의 해답될까?
취출로봇은 플라스틱산업 현장에서 취출이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사출된 성형품을 작업자의 앞에 가져다 놓는 작업은 사출과정에서 사람의 손을 대신해 현장에서 생산성의 증가를 이끌어왔다. 하지만 최근의 취출로봇은 이러한 취출이라는 기본적인 역할을 벗어나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고 있다. 인서트와 커팅 등 사출의 전후공정까지도 취출로봇 한 대가 감당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취출로봇의 움직임은 KOPLAS 현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취출로봇 업체 뿐 아니라 자동화를 구축하는 업체들의 시연에서 이제 로봇은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으며, 더욱 빠른 움직임과 정밀해진 동작으로 높아진 현장의 요구에 끊임없이 부응하고 있다. KOPLAS의 주제처럼 스마트한 현장의 구축을 위해서 이제는 로봇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해진 것이다.
한 층 높아진 기능과 성능으로 2년 만에 KOPLAS 무대에 오른 취출로봇. 플라스틱 공정의 자동화를 위한 로봇들의 화려한 시연을 확인하고 싶다면 3월의 플라스틱 대축제 KOPLAS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정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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