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핀들코리아, '열성웰드솔루션'으로 사명 변경
사진. 여기에 2000년 7월 스핀들코리아로 출발한 열성웰드솔루션이 2025년 12월 사명을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열성웰드솔루션은 국산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외 조선·플랜트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창업 초기부터 엔지니어 출신
2027년 6월까지 통합 솔루션 구축
2차전지 및 물류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 코윈테크가 모바일 로봇 기반의 대규모 자동화 시스템 수주에 성공하며, 배터리를 넘어 반도체·자동차 등 첨단 제조업 전반으로 지능형 로봇 사업의 영토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코윈테크의 로보틱 Arm 타입 모바일 로봇 / 사진. 코윈테크
코윈테크는 글로벌 대형 배터리 제조 기업과 300억 원 중반대 규모의 모바일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의 총 사업 기간은 2027년 6월까지로, 각 공정별로 진행되는 계약 금액을 모두 합산한 규모다. 고객사의 구체적인 기업명은 양사 간 경영상 비밀 유지 협약(NDA)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코윈테크는 이번 계약을 통해 고객사의 배터리 제조 라인 전체를 아우르는 자동화 턴키(Turn-key) 솔루션을 제공한다. 단순한 하드웨어 납품을 넘어 첨단 로봇, 물류 자동화 설비, 그리고 이를 통합 제어하는 관제 소프트웨어까지 종합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수주 물량에는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AMR)뿐만 아니라 고도화된 산업용 다관절 로봇이 함께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해당 로봇 시스템에는 3D 비전(Vision) 인식 기반의 정밀 피킹(Picking) 기술과 공정에 최적화된 티칭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제조 라인의 완전 자동화는 물론 획기적인 생산 효율성 향상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코윈테크의 행보에서 두드러지는 점은 수주 산업군의 다변화다. 배터리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에너지저장장치(ESS), 반도체, 완성차 등 첨단 제조 산업 전반으로 로봇 자동화 사업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실제로 코윈테크는 지난 3월 미국 ESS 향 로봇·자동화 시스템 수주 실적을 올린 데 이어, 현대자동차 및 국내 유수의 반도체 제조사와의 공급 계약도 연이어 따낸 바 있다.
첨단 산업의 공정이 날로 고도화됨에 따라 미세 공정 자동화와 물류 효율화에 대한 기업들의 갈증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곧 모바일 로봇을 필두로 한 스마트팩토리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게 코윈테크 측의 분석이다.
코윈테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미국 ESS 향 시스템 수주를 시작으로 국내 반도체 기업, 현대차에 이르기까지 첨단 산업 전 분야에서 모바일 로봇 기반의 신규 수주가 꼬리를 물고 있다"며, "앞으로 AMR 주행 모듈과 산업용 로봇 모듈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독자적인 로봇 플랫폼 체제를 바탕으로 지능형 로봇 사업 확대에 더욱 가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 여기에 2000년 7월 스핀들코리아로 출발한 열성웰드솔루션이 2025년 12월 사명을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열성웰드솔루션은 국산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외 조선·플랜트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창업 초기부터 엔지니어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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