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로봇기술
에버헨은 5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AIoT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과 활선음성경보장치를 선보였다.
에버헨은 산업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자 보호를 목표로 하는 AIoT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전기·전력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안전 시스템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로봇기술
특히 핵심 기술인 ‘Safe Voice(음성경보시스템)’를 기반으로 작업자 접근 감지와 위험 상황 음성 안내 기능을 제공하며 산업 현장 안전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활선음성경보장치 ‘SV-Alive(AliveEcho)’를 중심으로 다양한 안전관리 솔루션을 소개했다.
SV-Alive는 수·배전반 작업 시 감전사고 예방을 지원하는 스마트 안전 솔루션으로, 220V 저압부터 765kV 특고압까지 폭넓은 전압 감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에버헨은 해당 제품이 2026년 8월부터 의무화되는 배전반 경보장치 설치 기준에도 대응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력 자석을 적용해 수·배전반 도어 판넬에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으며, 별도의 전기공사나 정전 작업 없이 설치 가능한 점도 특징으로 소개됐다.
내장된 인체 감지 센서는 작업자 접근을 자동 감지해 활선 상태를 음성으로 경고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현장 상황에 맞는 경보 멘트를 자유롭게 생성·변경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와 함께 충전식 배터리를 내장해 장기간 독립 운용이 가능하며, 블루투스와 LTE-M, Wi-Fi, RS-485 등 다양한 통신 방식을 지원해 원격 모니터링과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에버헨은 현재까지 약 3000여 개 현장에 솔루션을 구축하며 기술 검증을 진행해왔으며, iSafety365 통합 안전관리 시스템을 통해 위험평가와 이벤트 로그 관리, 관리자 통보 등 토털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스마트 안전모 KIT와 배터리 화재감지센서, 밀폐공간 안전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AIoT 기반 안전 제품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제품 개발과 AIoT 기술 고도화를 통해 산업현장의 안전관리 디지털 전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발전·원자력 플랜트,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효율 시스템, 전기전력설비, 재생에너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 전기·에너지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전문 전시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