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봇기술
지탑스는 5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발전·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사업과 글로벌 네트워크 운영 현황을 소개했다.
지탑스는 2012년 한국남동발전과 13개 협력 중소기업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수출 전문기업으로, 발전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는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수출 지원과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사업을 추진하며 공기업과 민간기업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수출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 세계 40여 개국 글로벌 바이어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발전·에너지 분야 300여 개 중소기업의 기술과 기자재를 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발전소(MARAFIQ)를 비롯해 쿠웨이트와 UAE, 카타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나이지리아 등 주요 해외 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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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남동발전과 함께 추진 중인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판넬 형태로 소개했다.
지탑스는 글로벌 테스트베드 사업을 통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해외 발전소와 정유사, 화학공장, 선박회사 등에 무상 공급하고, 이후 실제 발주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규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마케팅 사업을 통해 수출 경험이 부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시장 분석, 글로벌 역량 진단, 수출 사업성 검토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해외 우수 바이어 내한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발주처 및 협력사를 국내로 초청해 발전소 견학과 국내 기업 미팅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수출 연계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탑스는 앞으로도 발전·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2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발전·원자력 플랜트,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효율 시스템, 전기전력설비, 재생에너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 전기·에너지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전문 전시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