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보기

[202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터보링크, 초고속 회전기계용 베어링 기술력 부각 발전·터보압축기 분야 적용 확대 기대 정하나 기자입력 2026-05-07 13:38:29

사진. 로봇기술

 

터보링크는 5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유체윤활베어링 기술과 고속 회전기계용 핵심 부품 솔루션을 공개했다.

 

터보링크는 고속·고하중 회전기계 핵심 부품인 유체윤활베어링 설계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회사는 2001년 벤처기업으로 설립된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6만 5,000RPM급 초고속 터보압축기 베어링부터 수백 톤 축하중을 견디는 터빈 및 발전기용 베어링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2013년 김해 골든루트산업단지에 신축 공장을 구축하며 연구개발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로봇기술

 

이번 전시회에서는 틸팅 패드 저널 베어링과 틸팅 패드 스러스트 베어링, 버티컬 베어링 등 다양한 유체윤활베어링 제품군을 선보였다.

 

틸팅 패드 저널 베어링은 우수한 동적 안정성과 진동 감쇠 성능을 기반으로 고속 운전 환경에서도 긴 사용 수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해당 제품이 고속 회전 기계 분야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함께 소개된 틸팅 패드 스러스트 베어링은 회전축의 높은 축 방향 하중을 효율적으로 지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는 구조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구조가 비교적 간결해 설치와 유지보수가 용이한 점도 특징으로 소개됐다. 버티컬 베어링은 스러스트 베어링과 가이드 베어링을 일체화한 구조를 적용해 모터와 펌프, 수력터빈 발전기 등 대형 수직형 기계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터보링크는 20년 이상의 현장 운용 실적을 통해 제품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냉각 방식과 전기 절연, 정수압 리프트, 계측 장치 등 다양한 설계 옵션을 제공해 고객 맞춤형 적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202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발전·원자력 플랜트,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효율 시스템, 전기전력설비, 재생에너지,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 전기·에너지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전문 전시회다.

정하나 기자
로봇시대의 글로벌 리더를 만드는 로봇기술 뉴스레터 받기
전문보기
관련 뉴스
의견나누기 회원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