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진플라임 인하우스 2026 현장 / 사진. 여기에
(주)우진플라임(이하 우진플라임) 자체 기술 전시회인 ‘인하우스 2026(IN-HOUSE 2026)’이 오늘 개막했다. 충북 보은 본사 내 테크니컬센터를 중심으로 열리는 본 전시회는 오는 4월 18일(토)까지 열린다.
2년 주기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최신 사출성형기와 자동화 솔루션, 스마트 제어 기술 등 자사의 핵심 역량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진플라임 인하우스 2026 현장 / 사진. 여기에
우진플라임은 4,180평 규모의 테크니컬센터 전시장에서 총 28대의 사출성형기를 공개하면서 실제 시사출과 기술 시연을 진행한다. 또한 공장 투어 및 도슨트 프로그램,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내방객들에게 첨단 사출성형 기술 정보를 제공한다.
전시 콘셉트는 ‘WOOJIN FLYING!’으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기술 혁신과 대응력을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고객이 보다 직관적으로 기술을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전시 구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성형 제품 샘플 / 사진. 여기에
2024년 개최된 인하우스 전시가 ‘ONE-CYCLE’을 중심으로 내재화 시스템과 통합 솔루션을 강조했다면, 이번 2026 전시는 기술의 완성도와 현장 적용성을 한층 강화한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물리발포 공정의 표면 품질 개선과 스마트 제어 시스템 ‘PLAIMM-X’를 활용한 품질 관리 사례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실효성을 높인 적용 사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신기술과 장비가 공개되고 있다. 우진플라임이 자체 개발한 취출로봇 ‘와봇(WABOT)’은 사출기와의 높은 호환성을 기반으로 공정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DL1300A5-2K Injection Layer’는 두 개의 사출유닛을 활용해 코어층과 스킨층을 동시에 성형하는 기술로, 기존 금형 의존도를 낮추는 구조를 구현한다.

우진플라임의 취출로봇 와봇 라인업 / 사진. 여기에
이와 함께 사출 조건을 최적화하는 스마트 제어 기술 ‘PLAIMM-X’와 생산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CMS’ 및 ‘CMS-Mini’ 솔루션도 함께 전시된다. 미세물리발포 ‘Clean-Foam 기술’은 경량화와 외관 품질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술로 소개되며, ‘SFV2400 미드솔 전용기’를 활용한 TPU 소재 슬리퍼 시사출을 통해 실제 적용 사례가 시연되고 있다.

발포 사출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매끄러운 외관까지 실현한 클린폼 기술 / 사진. 여기에
우진플라임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고객이 직면한 생산성과 품질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실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한 전시 구성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치 창출에 대한 기업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여기에
한편 우진플라임 측은 이번 인하우스 2026에서 공개한 취출로봇 와봇에 이어 연내 다관절로봇까지 개발할 계획으로, 사출기부터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아우르는 첨단 사출성형 토털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