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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플라임 인하우스 2026 개막, 차세대 사출 기술 방향 제시 취출로봇 와봇(WABOT) 라인업 공개 “연내 다관절로봇 및 로봇 시스템까지 로봇 생태계 확장”  정대상 기자입력 2026-04-15 11:06:19

우진플라임 인하우스 2026 현장 / 사진. 여기에

 

(주)우진플라임(이하 우진플라임) 자체 기술 전시회인 ‘인하우스 2026(IN-HOUSE 2026)’이 오늘 개막했다. 충북 보은 본사 내 테크니컬센터를 중심으로 열리는 본 전시회는 오는 4월 18일(토)까지 열린다. 

 

2년 주기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최신 사출성형기와 자동화 솔루션, 스마트 제어 기술 등 자사의 핵심 역량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우진플라임 인하우스 2026 현장 / 사진. 여기에

 

우진플라임은 4,180평 규모의 테크니컬센터 전시장에서 총 28대의 사출성형기를 공개하면서 실제 시사출과 기술 시연을 진행한다. 또한 공장 투어 및 도슨트 프로그램,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내방객들에게 첨단 사출성형 기술 정보를 제공한다. 

 

전시 콘셉트는 ‘WOOJIN FLYING!’으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기술 혁신과 대응력을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고객이 보다 직관적으로 기술을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전시 구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성형 제품 샘플 / 사진. 여기에

 

2024년 개최된 인하우스 전시가 ‘ONE-CYCLE’을 중심으로 내재화 시스템과 통합 솔루션을 강조했다면, 이번 2026 전시는 기술의 완성도와 현장 적용성을 한층 강화한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 물리발포 공정의 표면 품질 개선과 스마트 제어 시스템 ‘PLAIMM-X’를 활용한 품질 관리 사례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실효성을 높인 적용 사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신기술과 장비가 공개되고 있다. 우진플라임이 자체 개발한 취출로봇 ‘와봇(WABOT)’은 사출기와의 높은 호환성을 기반으로 공정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DL1300A5-2K Injection Layer’는 두 개의 사출유닛을 활용해 코어층과 스킨층을 동시에 성형하는 기술로, 기존 금형 의존도를 낮추는 구조를 구현한다. 

 

우진플라임의 취출로봇 와봇 라인업 / 사진. 여기에

 

이와 함께 사출 조건을 최적화하는 스마트 제어 기술 ‘PLAIMM-X’와 생산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CMS’ 및 ‘CMS-Mini’ 솔루션도 함께 전시된다. 미세물리발포 ‘Clean-Foam 기술’은 경량화와 외관 품질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기술로 소개되며, ‘SFV2400 미드솔 전용기’를 활용한 TPU 소재 슬리퍼 시사출을 통해 실제 적용 사례가 시연되고 있다.

 

발포 사출의 강점을 유지하면서 매끄러운 외관까지 실현한 클린폼 기술 / 사진. 여기에

 

우진플라임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단순한 기술 소개를 넘어 고객이 직면한 생산성과 품질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실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한 전시 구성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치 창출에 대한 기업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여기에

 

한편 우진플라임 측은 이번 인하우스 2026에서 공개한 취출로봇 와봇에 이어 연내 다관절로봇까지 개발할 계획으로, 사출기부터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아우르는 첨단 사출성형 토털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정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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