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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주)터크코리아, 산업 자동화 ‘원스톱 솔루션’으로 스마트 제조 혁신 선도 국내 핵심 산업 전반에 적용 확대 정하나 기자입력 2026-04-09 09:00:08

(주)터크코리아 최철승 대표이사 / 사진. (주)터크코리아

 

(주)터크코리아(이하 터크코리아)가 국내 산업 자동화 시장에서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독일 글로벌 자동화 기업 TURCK의 공식 한국 법인인 터크코리아는 1995년 설립 이후 약 30년간 제조, 물류,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스마트 자동화 파트너로 자리매김해왔다.

 

TURCK 본사는 1965년 독일에서 설립된 이후 현재 전 세계 4,500여 명의 임직원과 30개국 이상의 현지 법인, 60개국 이상의 판매 네트워크를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독일, 폴란드, 미국, 멕시코, 중국 등 주요 거점에 생산 시설을 운영하며 약 15,000여 종에 달하는 제품군을 통해 공장 자동화부터 프로세스 및 물류 자동화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유도형 센서 / 사진. (주)터크코리아

 

터크코리아는 이러한 글로벌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센서, I/O 시스템, RFID, 커넥티비티, HMI, IIoT 클라우드 플랫폼(TAS), AI 비전(TIV) 등 전 제품 라인업을 통합 공급하며, 산업 자동화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솔루션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터크코리아 최철승 대표이사는 "파트너사 Banner Engineering의 포토센서, 머신비전, 세이프티 시스템까지 더해 고객은 단일 창구를 통해 다양한 자동화 수요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포토센서 / 사진. (주)터크코리아

 

특히 터크코리아는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센서 기술을 중심으로 커넥티비티, 디스플레이 및 조명 등 다양한 아이템을 폭넓게 아우르는 통합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 현장의 데이터 수집부터 제어, 시각화, 분석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스마트 공장 구현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IP67/68/69K 등급 및 방폭(Ex) 인증 제품을 통해 고온·고압, 화학·가스 위험 지역, 고압 세척 환경 등 국내 산업 현장의 까다로운 조건에서도 높은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멀티 프로토콜 이더넷 기술을 적용해 기존 설비를 유지하면서도 디지털 전환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기업들의 투자 부담을 낮추는 요소로 평가된다.

 

터크코리아의 기술은 자동차, 2차전지, 반도체, 식품, 화학, 물류, 수소 에너지 등 한국의 핵심 산업 전반에 적용되고 있다. 배터리 생산 공정의 AI 비전 검사, 물류 자동화 시스템의 RFID 추적, 수소 에너지 프로젝트의 분산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증 사례를 확보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RFID 스타터 키트 HF / 사진. (주)터크코리아

 

이와 함께 TURCK Automation Suite(TAS) IIoT 플랫폼과 AI 비전 카메라(TIV)를 통해 기존 인프라 변경 없이도 스마트 팩토리 구현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Industry 4.0 시대에 부합하는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터크코리아는 고객 밀착형 서비스에도 주력하고 있다. 최철승 대표이사는 "현장 방문 기술 지원, 정기 로드쇼, 인하우스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객과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2023년 경기도 광명 GIDC로 사무소를 확장 이전하며 고객 지원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터크코리아가 다양한 자동화 요소를 하나로 통합한 솔루션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스마트 제조 혁신을 선도하는 핵심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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