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이노(FAIRINO) 한국총판 아미쿠스, '페어이노코리아'로 사명 변경

정대상 기자

페어이노코리아 이상범 대표 "더 강화된 서비스 제공"

페어이노 한국총판 아미쿠스가 사명을 페어이노코리아로 변경했다. / 이미지. 페어이노코리아

 

페어이노 브랜드 부각
2025년도 중국 협동로봇 판매량 1위 기업인 페어이노(FAIRINO)의 한국 총판 아미쿠스가 최근 '페어이노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고 더욱 강화된 기술 지원을 약속했다. 


글로벌 기준 2025년 10,700대의 협동로봇을 출고한 페어이노는 올해 판매 목표량을 18,000대로 상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어이노코리아 이상범 대표는 2023년 페어이노 본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24년 1월부터 국내 총판을 시작했다. 2024년 첫 해 국내 시장에 158대의 협동로봇을 판매한 회사는 지난 2025년 300대 후반의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1년 만에 두 배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통상적으로 국내 시장에 들어온 중국 협동로봇 판매량이 100대 전후인 점을 감안하면, 판매 대수 기준 국내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상범 대표는 “중국 메이커가 국내 시장에서 세 자릿수 이상의 협동로봇을 판매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총판 계약 첫 해에 목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페어이노로부터 큰 신뢰를 얻었다”라며 “국내 판매량이 유의미하게 증가하면서 고객들에게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전문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본사와 협의해 페어이노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국내 SI기업과 긴밀한 협조
페어이노코리아는 이번 사명 변경에 대해, 한국 총판으로서 국내 고객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브랜드 일원화를 추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현재 페어이노코리아는 지역 및 애플리케이션별 주요 SI기업을 발굴해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경기권, 중부 및 남부 지역에 약 10여 개의 SI기업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으며, 용접, 머신텐딩, 팔레타이징, 교육 등 각 분야별 특화된 기업들과 연계해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이상범 대표는 “우리와 파트너 관계를 가진 기업들이 국내 시장에서 신뢰성 있게 영업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전문적인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페어이노코리아가 국내 주요 전시회에 참가해 파트너 기업들이 홍보와 영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또한 파트너사 외에도 협동로봇 관련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기업들이 전시회에 참가할 때 당사 협동로봇을 필요로 할 경우 대여 및 기술 지원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번 사명 변경은 페어이노 협동로봇의 국내 유일 공식 파트너로서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하기 위한 결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 고객에 대한 계약 이행 및 유지보수 서비스는 이전보다 더욱 강화된다.”라며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물량 중 비공식 경로를 통해 유입된 사례가 일부 확인되고 있으나, 페어이노 본사와의 긴밀한 정보 공유 체계를 통해 해당 로봇들의 이력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다. 공식 채널을 거치지 않은 제품은 기술 지원 및 사후 관리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이는 정식 제품을 선택한 고객사와 파트너 기업들의 영업권을 보호하고, 최상의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대상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클릭!!기사는 어떠셨나요?

함께보면 좋은 기사

  • 이미지

    딥 로보틱스, 산업용 소형 휠-레그 로봇 출시

  • 이미지

    국방부, 2026년 제3차 AI·로봇 첨단국방 피치데이 개최

  • 이미지

    한컴라이프케어, 프랑스 로봇 기업과 무인소방로봇 사업 진출

  • 이미지

    TechCon 2026, 6월 코엑스 개막

많이 본 뉴스

기획 특집

기업탐방 &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