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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쇼날시스템(주) NSWEL, 제7회 부산국제용접·절단 및 판금·레이저설비산업전서 로봇 자동화 솔루션 공개 로봇 기반 용접 자동화 데모로 공정 효율·생산성 향상 방향 제시 정하나 기자입력 2026-03-18 14:36:40

사진. 로봇기술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이 오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7회 부산국제용접·절단 및 판금·레이저설비산업전’에 참가해 자사의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동사는 1989년 부산에서 출발한 이 회사는 1990년대 중반 CO₂ 용접기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국내 용접 장비 시장의 흐름을 바꿔온 기업이다. 현재는 레이저 가공과 자동화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제조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누적 장비 판매 10만 대, 레이저 장비 4,500대 이상을 해외 시장에 공급하며 글로벌 입지를 확대해왔다.

 

사진. 로봇기술

 

이번 전시에서 레이저 용접기, 레이저 절단기, 레이저 클리닝 장비, 레이저 마킹기 등 다양한 레이저 기반 장비를 중심으로 전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금속 가공 공정 전반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과 로봇 연계 솔루션을 함께 제안하며, 단일 장비 공급을 넘어 공정 통합 역량을 강조할 계획이다.

 

사진. 로봇기술

 

특히 이번 부산 전시회에서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은 로봇 기반 자동화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우며 차별화된 전시 구성을 선보였다. 부스에는 협동로봇과 산업용 로봇이 결합된 용접 자동화 데모 시스템이 마련돼, 참관객들이 실제 공정 흐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 로봇기술

 

현장에서 시연된 시스템은 협동로봇이 공작물을 고정·이송하는 동시에 다른 협동로봇이 정밀 용접을 수행하는 구조로, 장비 간 유기적인 연동을 통해 작업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로봇과 레이저 용접기의 통합 제어를 기반으로 반복 작업에서도 균일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으며, 작업자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김병문 기술이사(부사장)는 “부산 전시회를 통해 레이저 가공 기술과 자동화 솔루션을 결합한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의 경쟁력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며 “제조 현장에서 요구되는 생산성 향상과 인력 문제 해결이라는 두 가지 과제에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헌 AI용접자동화ICT센터 연구소장(부사장)은 “당사는 장비를 단순히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공정 모델을 함께 제안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이번 부산 전시회를 통해 국내 제조 기술의 수준과 확장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쇼날시스템은 AI 자동화 ICT 연구소를 중심으로 다양한 특허와 인증을 확보하며 기술 고도화를 이어가고 있다. DSP 기반 제어 기술, AI 품질 예측, 실시간 공정 모니터링 등 차세대 용접 기술 개발을 통해 제조 자동화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부산에서 시작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온 내쇼날시스템(주) NSWEL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시 한 번 기술 중심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며, 국내외 제조 산업 관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제13회 국제야금·금속가공 및 열처리·공업로설비산업전시회’가 동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용접, 레이저, 금속가공 산업의 최신 기술과 장비를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전문 산업 전시 플랫폼으로, 국내외 제조업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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