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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레씨텍은 3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리는 InterBattery 2026에 참가해 레이저 용접 공정의 품질 모니터링과 검사 자동화를 위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회사는 레이저 용접 공정 모니터링 센서와 용접부 검사 시스템을 중심으로 배터리 제조 공정에 적용 가능한 품질 관리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프레씨텍은 독일 Precitec의 한국 지사로, 레이저 절단 및 용접 헤드와 레이저 용접 모니터(LWM) 시스템, 3D 측정 기술 등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며 균일한 품질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가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동차, 배터리, 전자 산업 등 다양한 제조 공정에서 레이저 가공 품질 관리와 공정 안정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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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 주력으로 소개하고 있는 LWM 8.50 센서는 기본 제품 대비 성능이 업그레이드됐으며 레이저 용접 공정을 실시간으로 정밀 모니터링하는 센서 기반 솔루션이다. 레이저 용접 헤드와 결합해 공정 중 발생하는 이상 현상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용접 품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광학 채널을 분리한 구조를 통해 공정 신호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용접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상 현상을 빠르게 감지하고 분류할 수 있다.
또한 스펙트럼 방출선 분석을 통해 알루미늄과 구리 등 서로 다른 금속 소재를 용접하는 경우에도 용입 깊이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어 이종 소재 결합 공정에서도 안정적인 용접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레이저 용접 공정의 오류 감지와 공정 제어 속도를 높이며 생산 공정의 품질 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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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소개하고 있는 SeamControl 시스템은 레이저 용접부의 형상과 접합 상태를 검사하기 위한 센서 기반 검사 솔루션이다. 이 시스템은 레이저 용접 장비와 결합해 3D 측정 데이터와 이미지 정보를 동시에 분석함으로써 용접부의 형상 이상이나 접합 불량을 정밀하게 감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SeamControl 시스템을 WeldMaster Wire Select – Intelligent Laser Welding with Filler Wire 솔루션이 공개됐다. WeldMaster Wire Select는 카메라 기반 용접 위치 인식과 광학 시임 추적 기술을 통해 용접 위치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부품 간 간극 변화나 공정 조건 변화에도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AI 기반 소프트웨어가 접합 형상을 인식해 와이어 공급량을 자동으로 제어하고 레이저 출력과 초점 위치 등을 조정해 안정적인 용접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인터배터리는 2013년 처음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로,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글로벌 배터리 기업을 포함해 약 700개 기업이 참가한다. 전시에서는 충전용 배터리, 캐퍼시터, 소재 및 부품, 제조 장비, 검사·측정 장비 등 다양한 배터리 관련 기술과 신제품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