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안전 관제 팔레타이징 솔루션 / 사진. 브릴스
로봇 자동화 솔루션 기업 브릴스가 경기도 피지컬 AI 비전 선포식에서 ‘AI 안전 관제 팔레타이징 솔루션’을 선보이며 피지컬 AI 기반 산업 안전 기술을 시연했다.
브릴스는 3월 10일(화)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피지컬 AI 비전 선포식’에서 자사의 AI 기반 산업 안전 관제 기술을 공개했다고 3월 11일(수)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시장, 도의원, 주요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국내 주요 피지컬 AI 기술 시연과 함께 산업 현장에서의 AI 활용 가능성과 미래 비전이 공유됐다. 브릴스는 쇼케이스 전시를 통해 로봇 자동화와 AI 안전 기술을 결합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브릴스가 선보인 AI 안전 관제 팔레타이징 솔루션은 자동화 로봇과 사람이 동일 작업 공간에서 안전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세대 산업 자동화 기술이다. 해당 솔루션은 AI 기반 객체 인식 기술을 활용해 작업 현장의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스템은 CCTV와 연동돼 작업 현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작업자가 보호 장비를 착용하지 않거나 위험 구역에 진입하는 등 이상 상황이 감지되면 로봇이 자동으로 속도를 줄이거나 정지해 사고를 방지한다. 이를 통해 작업장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생산 효율 개선에도 기여한다.
브릴스는 해당 솔루션을 통해 생산성 약 50% 향상과 불량률 약 70% 감소라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생산 공정의 대대적인 구조 변경 없이도 도입할 수 있도록 설계돼 스마트팩토리 전환을 추진하는 중소·중견 제조기업에도 적용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브릴스는 이번 행사에서 실제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화된 피지컬 AI 적용 모델을 제시하며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자동화 기술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브릴스 전진 대표이사는 “단순 자동화를 넘어 사람과 로봇이 안전하게 협업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피지컬 AI의 핵심”이라며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AI로 해소하면서도 생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산업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브릴스의 AI 안전 관제 팔레타이징 솔루션은 2025년 발명의 날 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 2025년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한국발명진흥회장상, 2025년 한국공학대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 2024 올해의 으뜸중기제품 등 다양한 산업 기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5년 설립된 브릴스는 로봇 자동화 통합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로봇 시스템 통합과 제조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설계부터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빅데이터 기반 로봇 모듈화 플랫폼과 6가지 핵심 요소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미국, 체코, 인도, 슬로바키아, 멕시코 등 해외 시장에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