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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진, DSK2026에서 공공·치안을 위한 현장 지휘 차량 AI 참모 시스템 공 치안·공공 영역 확장 본격화 정하나 기자입력 2026-03-10 08:53:43

사진. 펀진

 

국방 버티컬 AI 전문기업 펀진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DSK2026(드론쇼코리아)에 참가해, 공공·치안을 위한 현장 지휘 차량 AI 참모 시스템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펀진은 이번 전시에서 선진특장, 반도전기통신과 협력해AI 참모 시스템을 탑재한 ‘현장지휘차량’을 선보인다. 이는 드론, 로봇, 각종 센서로부터 수집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분석해 현장 지휘관의 상황 인식과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이동형 지휘 플랫폼이다.


펀진은 지난해 10월 경찰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미래치안 환경에 AI 지휘결심지원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현장지휘차량 전시는 그 비전을 구체화한 사례다. 국방에서 검증된 AI 기술이 치안과 재난 대응 등 일상 영역으로 확장되는 청사진을 현장에서 직접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한층 고도화된 ‘KWM-Ocelot’도 주목할 포인트다. KWM-Ocelot은 AI 기반 무선신호 탐지·분석 기술을 적용한 AI 전자기스펙트럼 분석 시스템으로, 지난해 실제 전투실험에 도입돼 RF 스펙트럼 분석을 통해 전장 내 적 신호를 탐지하고 위치를 신속히 추정함으로써 기술적 효용성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국방 AI 기업으로 AI 지휘결심지원체계를 전투실험에서 검증하고 인증서를 획득한 바 있다.

 

펀진은 드론과 로봇개에 ‘KWM-Ocelot’ 탑재해 공중·지상에서 신호를 탐지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대드론 대응과 도심 치안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한 확장성을 강조한다.


전시 기간 중 신승훈 연구소장의 부대행사 발표도 이어진다. 2월 25일 오후 열리는 대드론체계 발전협의회 제2차 포럼에서 ‘국방 소버린 AI, KWM-ARDFNS(방공체계)’를 주제로 AI 기반 방공체계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2월 26일 오후 오픈 세미나에서는 ‘AI 기반 지휘결심지원 KWM: 탐지에서 의사결정까지’를 주제로, 센서 데이터 수집부터 상황 인식, 자원 추천, 지휘 지원에 이르는 전 과정을 설명한다.


펀진의 AI 기반 지휘결심지원 기술은 단순한 군사 영역을 넘어 치안, 소방, 재난 대응 등 다양한 공공 분야로 확장 가능한 플랫폼 기술이다. 이는 그간 축적해 온 이동통신 기술 역량과 도메인 특화 AI, AIoT Full-Stack 플랫폼, 자율주행·모빌리티 AI 경험을 기반으로 한다.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실시간 데이터 처리, 통합 관제, 최적화 알고리즘 기술이 국방에서 실효성을 입증한 이후 사회 전반으로 확장되는 구조다.


김득화 펀진 대표는 “DSK2026은 국방에서 검증된 버티컬 AI 기술이 미래치안과 공공 안전 영역으로 확장되는 전환점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펀진의 AI 참모 시스템은 현장지휘차량에 탑재되는 등 탐지에서 의사결정까지 이어지는 통합 지휘체계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기술이다”고 밝혔다.

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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