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보기

(주)삼익종합용접기, 소형화된 레이저 복합 용접기 출시 기존 모델보다 소형화로 휴대성 증가 하성현 기자입력 2026-01-12 09:40:27

과거 국내 용접기 시장에서는 종합용접기라면 크고 무거운 장비라는 인식이 일반적이었다. 이러한 인식 속에서 종합용접기의 소형화를 실현한 휴대용 제품을 출시한 회사가 있다. 바로 그 기업은 (주)삼익종합용접기(이하, 삼익종합용접기)이다.

 

소형화한 2000w 종합용접기(위)와 기존 3000w 종합용접기(아래) / 사진. 삼익종합용접기

 

타사 제품과 차별화된 경쟁력

삼익종합용접기는 2025년 6월에 1500W, 1800W, 2000W급 종합용접기 전 라인업을 휴대가 가능하도록 무게와 부피를 대폭 줄여 출시했다.

 

자체적인 기술로 소형화 구현

동사는 자체적인 기술을 통해 소형화를 위해 용접기 내부에 적용되는 냉각기, 발진기 등의 핵심 부품을 독일 및 미국 제품 수준으로 축소 설계, 제작했다.

 

이를 통해 동일 출력의 타사 제품 대비 부피를 4분의 1 이상 줄였으며, 기존 80~100kg 수준이던 제품 무게를 48~65kg까지 낮췄다. 이는 기존 제품 대비 약 40%의 경량화에 해당한다. 

 

소형화한 제품부터 다양한 고용량 종합용접기들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 / 사진. 삼익종합용접기


성능은 동일 소형화만 실현

제품의 강점은 단순한 소형화에 그치지 않는다. 부피를 75%, 무게를 40% 이상 줄이면서도 성능 저하 없이 설계를 구현했다.

 

또한 소비자가 위빙(용접 넓이)을 조절할 수 있어 알류미늄, 철, 티타늄 등 다양한 금속 소재의 용접이 가능하다. 또한 접점이 좁은 용접 부위에도 적용될 수 있다.

 

더불어 백비드(용접 깊이) 조절 기능을 통해 용접 강도와 품질을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 백비드는 구조적 안정성과 내구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다.

 

위빙 폭과 백비드 깊이를 동시에 조절할 수 있는 제품은 드물다. 삼익종합용접기의 레이저 복합용접기는 소형화와 함께 이러한 고급 기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로 현상 작업이 가능해 그라인딩 등 별도의 후처리 공정이 필요 없다. 이를 통해 외관 품질 개선은 물론, 작업 안전성 확보와 피로 수명 향상까지 기대할 수 있다.

 

전력 소비가 적어 가정용 전원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3kW 전력만으로도 충분한 작업이 가능하다.

 

삼익종합용접기 관계자는 “정밀 조절 기능은 강화하면서도 부피, 무게, 소비 전력은 대폭 줄인 소형 휴대용 복합용접기”라고 설명했다.

하성현 기자
로봇시대의 글로벌 리더를 만드는 로봇기술 뉴스레터 받기
전문보기
관련 뉴스
의견나누기 회원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