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미쿠스
페어이노 협동로봇 국내 총판으로 활약하고 있는 아미쿠스가 로봇 애플리케이션의 핵심 중 하나인 전동 그리퍼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아미쿠스는 ‘600만 원대 협동로봇’으로 잘 알려진 페어이노의 한국 총판으로 활약하면서 그리퍼, AMR, 6축 힘 센서, 3D 카메라 등 로봇 시스템을 위한 가성비 높은 제품을 국내 시장에 함께 공급하고 있다.
사진. 아미쿠스
최근 아미쿠스는 자사가 취급하고 있는 DH로보틱스 전동 그리퍼와 관련해 올해 유의미한 판매고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DH로보틱스 전동 그리퍼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보장하면서도 준수한 성능과 품질을 유지해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아미쿠스 이상범 대표이사는 “DH로보틱스는 전동 그리퍼 대중화를 앞당긴 메이커로, 높은 가격 때문에 전동 그리퍼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도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전했다.
사진. 아미쿠스
아미쿠스는 국내에 DH로보틱스 전동 그리퍼를 처음 소개한 기업이다. 2016년 설립된 DH로보틱스의 진가를 한발 빨리 파악한 아미쿠스 이상범 대표이사는 2018년에 DH로보틱스의 국내 독점 대리점권을 획득하고 한국총판을 맡았다.
이후 국내 시장이 성장하면서 다양한 공급 채널이 형성됐음에도 불구하고, 아미쿠스는 여전히 DH로보틱스 전동 그리퍼의 주요 공급사이자 업계 신뢰를 받는 파트너사로 활약 중이다.
DH로보틱스는 강력한 가성비와 더불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응할 수 있는 방대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에서도 수요가 높다. 병렬 구조, 로터리 구조, 관절 구조, 센트릭 구조 등 다양한 타입의 전동 그리퍼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의 타입마다 스트로크 선택지 또한 풍부하다.
한편 이상범 대표이사는 “아미쿠스는 국내에서 가장 오랫동안 DH로보틱스 전동 그리퍼를 공급하며 업계의 신뢰를 쌓아왔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사업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전동 그리퍼의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