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테크맨로봇
테크맨로봇(Techman Robot)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AI 기반 협업 로봇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테크맨 로봇(Techman Robot)은 오토매티카 2025(Automatica 2025)에서 세 가지 핵심 AI 애플리케이션을 종합적으로 선보였다.
검사, 팔레타이징 및 용접을 아우르는 이러한 솔루션은 긴밀하게 통합된 비전과 인텔리전스가 어떻게 생산 효율성을 혁신하고 물리적 AI의 실제 배포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주요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플라잉 트리거(Flying Trigger) 검사 시스템으로, 자동차 시트 구성 요소가 고속으로 이동하는 동안 실시간으로 결함을 감지한다. 이 시스템은 AI 알고리즘과 비전 유도 포지셔닝을 결합하여 검사 시간을 40-50% 단축하여 주기 시간과 생산 효율성을 크게 개선힌다. 자동차 및 전자 산업 모두에서 이미 채택된 이 솔루션은 수동 오류와 인건비를 줄이는 동시에 제로 스톱, 고정밀 자동 품질 관리를 달성한다.
최적의 배포를 보장하기 위해 Techman Robot은 NVIDIA Omniverse를 활용하여 물리적 출시 전에 검사 환경을 시뮬레이션하여 로봇 움직임, 시야각, 주기 시간을 디지털 방식으로 검증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통합을 가속화하고, 시행착오를 줄이고, 다운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다.
AI Mixed Case Depalletizing: 실시간 인식 및 장애물 회피를 통한 더 스마트한 하역
새로운 TM25S 협업 로봇은 최대 30kg의 가반하중을 지원하므로 대형 공작물을 처리하는 데 이상적이다. 온보드 비전과 외부 3D 카메라 및 AI 물체 인식을 결합함으로써 시스템은 사전 정의된 적재 로직 없이 혼합된 적재 상자의 크기와 위치를 감지한다. 고급 장애물 회피 및 궤적 최적화 알고리즘을 통해 로봇은 기울어지거나, 수축 포장되거나, 빽빽하게 쌓인 상자를 처리할 수 있어 물류 및 창고 운영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AI 용접: 정밀 솜씨를 위한 긴 도달 범위와 시각적 안내
TM6S 코봇은 1800mm의 도달 범위와 6kg의 가반하중으로 뛰어난 도달 거리 대 탑재 하중 비율을 제공한다. 시각적 랜드마크 포지셔닝 및 틸트 및 회전을 위한 7축/8축 모듈(옵션)과 통합된 이 로봇은 부품 정렬 불량을 자동으로 보정하고 다각도 용접을 가능하게 한다. 자동차, 금속 가공 및 기계 산업의 고정밀 응용 분야에 완벽하게 적합하여 안정적이고 일관된 용접 품질을 제공한다.
기술 하이라이트: Bortfellow의 RobCraft 손-손가락 교육
또한 부스에서는 파트너인 Bortfellow와 공동으로 개발한 직관적인 AI 기반 손 제스처 교육 모듈인 RobCraft도 선보인다.
RobCraft를 사용하면 간단한 손 제스처를 사용하여 로봇의 경로를 안내할 수 있으므로 프로그래밍, CAD 모델 또는 수동 보정이 필요하지 않다. TM AI COBOT의 통합 비전 시스템과 결합되어 다양한 피부색과 손 유형에 걸쳐 안정적인 제스처 인식을 제공하여 자동화 채택 장벽을 낮추고 폴리싱, 디버링 및 경로 이동 안내와 같은 작업에 대한 사용자 접근성을 향상시킨다.
테크맨 로봇(Techman Robot)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스콧 황(Scott Huang) 박사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지금, 테크맨 로봇은 실용적인 AI 솔루션으로 실제 생산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가 선보인 세 가지 애플리케이션은 고립된 자동화에서 지능형 제조로의 전환을 반영하여 물리적 AI를 진정으로 실행 가능한 방식으로 공장에 도입한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