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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한 단계 진화한 컨트롤러 기술력을 기대하라! PA, 한 단계 진화한 컨트롤러 기술력을 기대하라! 문정희 기자입력 2012-12-18 00:00:00

PA, Brian Powell 부사장 독점 인터뷰
작고 빠르게 그리고 쉽게, 모든 종류의 로봇을 제어한다
PA, 한 단계 진화한 컨트롤러 기술력을 기대하라!

 

 

최근의 로봇이 크기는 작아지면서 기능은 한 층 다양해짐에 따라 컨트롤러 기술도 소형화와 다기능화에 대한 많은 발전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적인 로봇 컨트롤러 전문 기업인 PA 또한 40여 년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러한 로봇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대응하기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로봇을 그야말로 ‘로봇답게’ 만들어주는 핵심기술인 컨트롤러.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로봇 시장의 요구에 컨트롤러 제품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PA의 Brian Powell 부사장을 통해 들어봤다. 2012 로보월드 현장에서 이뤄진 이번 인터뷰는 Adaptive Robotics의 이중엽 대표도 함께했다.
취재▶▶신혜임 기자(
press4@engnews.co.kr)

 


한국 방문을 환영한다. 방한 소감은 어떤가.


기존 고객사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는 동시에 새로운 고객 확보를 통해 시장을 넓히고자 한국을 찾았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한국 시장을 늘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직접 방문해 눈으로 확인하니 더욱 놀랍다. 다른 나라에서 보기 힘든 제품들과 기술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국은 정부와 기업이 로봇 분야에 대해 많은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어 앞으로도 활약이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컨트롤러 전문기업 입장에서 최근 로봇 컨트롤러의 트렌드는.


최근 로봇 컨트롤러 제품은 가장 큰 트렌드는 역시 소형화다. 로봇의 크기가 작아지면서 제어기에도 콤팩트화에 대한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크기가 작아지게되면서 아예 로봇 메커니즘 안으로 내장화되는 것도 최근의 트렌드다. 소형 로봇이나 고급 기능을 가진 로봇들도 제어기를 내장하려는 방향으로 발전이 이어지고 있다.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센서를 기반으로 한 통신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로봇과 작업자의 협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안전성과 효율성을 보장해 줄 수 있는 제어기술도 중요해졌다.

 

소형화와 통신기술이라는 최근의 트렌드에 PA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


PA는 다축 컨트롤러 시리즈를 통해 이미 시장에서 작은 크기의 고집적도 기술을 인정받았다. 통신 부분에서도 이더넷(Ethernet) 기반을 활용한 제어기를 개발해 지속적인 기술적 보완을 하고 있다.
높은 스피드를 요구하는 로봇도 이더넷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상용 이더넷을 산업용 로봇에 적용함으로써 가격을 낮추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봇 시장만큼이나 치열한 컨트롤러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PA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로봇 컨트롤러에 대한 시장의 요구를 발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해온 점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 제품이 작아지면서 PA의 고집적도 기술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로봇 안에 있는 케이블과 커넥터를 줄이면서 고장률도 줄였고 가격도 낮아졌다.
Bruce Shimano 박사를 중심으로 한 소프트웨어 측면도 빼놓을 수 없는 PA의 경쟁력이다. 40여 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PA의 리얼타임 소프트웨어는 웹 베이스와 연결이 가능할 뿐 아니라 비주얼베이직 환경에서 누구나 쉽게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도록 사용자를 배려했다.
한국시장에서도 LED/반도체 웨이퍼로봇, LCD 검사 및 이송로봇, 6/7축 로봇, 스카라 로봇, 재활 로봇, 델타 로봇, 바이오메디컬 로봇뿐만 아니라 전용장비 등 다양한 로봇들이 PA의 컨트롤러를 사용하고 있듯, 어떤 형태의 로봇이라도 적용할 수 있는 유연함도 PA 컨트롤러가 가진 장점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다양한 기능을 가진 컨트롤러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먼저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실시간 로봇 진단 기능을 추가했다. 실시간으로 로봇이 어떤 조건에 있는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제어기가 파악하고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밖에도 고하중물에 적용할 수 있는 대형 컨트롤러 개발도 진행 중에 있어 한국시장에도 조만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특히 자동차나 선박, 대형 공작기계 기술이 발달한 한국시장에서 활약이 돋보일 것을 기대하고 있다.

 


국내문의 jason.lee@adaptiverobot.net

문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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