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금산엠엔이
(주)금산엠엔이가 이코텍(icotek)의 케이블 엔트리 KEL-DPFR를 공급하고 있다. 이코텍은 새로운 케이블 그랜드 시리즈를 통해 유연성, 효율성 및 공간 절약 측면에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 혁신적인 솔루션은 고유한 원뿔형 구조 덕분에 다양한 직경의 케이블을 하나의 표준 컷아웃을 통해 연결할 수 있다.
특별히 개발된 원뿔형 밀봉 멤브레인은 3~28mm의 케이블 직경에 유연하게 적용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크기의 케이블을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멤브레인을 손상시키지 않고 단단한 케이블을 각도에 맞춰 설치할 수 있다. 설치는 나사 4개만 필요하여 빠르고 공구가 필요 없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최대 IP65/IP66의 보호 등급을 갖춘 케이블 그랜드는 먼지, 이물질, 습기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된다. 따라서 기계 및 플랜트 엔지니어링, 자동화 기술 및 제어 캐비닛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표준화된 컷아웃과의 호환성으로 기존 시스템과의 통합이 용이해지고 보관 비용이 절감된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일체형 구조와 공간 절약형으로 설계됨으로써 설치 후에도 깔끔한 외형과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KEL-DPFR 시리즈는 두 가지 크기로 제공되며, 총 7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현장 조건에 따라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다. 더불어 표준화된 컷아웃 호환성과 간소화된 설계는 보관 및 재고 관리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게 해준다.
이코텍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케이블 라우팅 방식을 제시하며, 유연성·효율성·신뢰성을 동시에 갖춘 고성능 솔루션으로 글로벌 산업 시장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