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친트코리아
친트코리아가 주최한 ‘제3회 친트코리아배 아이스하키 북부 슈퍼리그 후원 행사’가 성공적으로 종료되며, 지역사회와 비인기 스포츠 종목을 잇는 건강한 사회공헌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2024-2025시즌 대회는 서울•경기•강원 지역 아마추어 팀들의 참여 속에 치러졌으며,
청소년 및 일반 생활체육 선수들이 함께한 경기와 시상식을 끝으로 대회의 막을 내렸다.
친트코리아는 스포츠 후원을 통해 단순한 경기 개최를 넘어 지역 사회 활성화와 스포츠 문화 다양성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친트코리아는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제4회 친트코리아배 대회도 매년 개최 예정임을 공식 예고했다.
이번에는 기존 후원사 외에도 다양한 기업의 추가 참여를 조율 중으로, 보다 확대된 규모로 후속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친트코리아 관계자는 “제3회 대회를 통해 스포츠가 단지 경기만이 아닌, 사람과 지역, 그리고 사회를 연결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제4회 대회는 더 넓은 지역과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며 지속 가능한 공익 스포츠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팀별 순위에 따른 우승 상금 및 공로상 시상, 청소년 선수 격려 프로그램, 현장 응원 이벤트 등 참가자 중심의 기획이 돋보였으며, 참가자들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 모두에게 건강한 여가 문화를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사회적으로는 비인기 종목으로 분류되는 아이스하키에 대한 지속적 후원과 관심 유도라는 측면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현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는 ‘메이저 중심’에서 벗어난 스포츠 다양성 존중이라는 국제적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특히 친트코리아는 지속 가능성과 진정성을 중시하는 사회공헌 전략 아래, 직접적인 브랜드 노출 없이도 기업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해 향후 후원사로 참여할 기업들에게도 공익적 파트너십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