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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트로봇, 전 CJ대한통운 영업총괄 차동호 고문 합류 자율주행 로봇 기반 물류 혁신 가속화 정하나 기자입력 2025-03-31 11:20:13

사진. 아덴트로봇

 

자율주행 이동로봇 솔루션 분야의 선도적 스타트업 주식회사 아덴트로봇이 국내 물류산업의 혁신을 이끌어온 차동호 전 CJ대한통운 영업총괄을 경영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차동호 고문은 삼성그룹과 CJ대한통운에서 30년 이상 리더십을 발휘하며 국내외 물류 산업의 글로벌화를 선도한 인물이다. 그는 CJ GLS의 설립을 주도하고 CJ대한통운에서 영업총괄, 택배부문 대표, 글로벌 TFT 리더 등의 핵심 역할을 맡아왔으며, 특히 국내 택배시장의 성장과 IT 기반 물류 혁신을 이끌었다. 이러한 경험은 아덴트 로봇이 보유한 자율주행 이동로봇 기술과 결합해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 모델을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차동호 고문이 아덴트로봇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우연한 기회에서 비롯되었다. 아덴트로봇의 존재를 알게 된 후 관련 영상을 접하며 기술력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 직접 만나 제품을 확인한 후 "아덴트로봇은 기존 로봇 기업들과 달리 실용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가격 경쟁력 또한 뛰어나 물류 현장에 최적화되어 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단순한 외부 고문이 아닌 회사의 일원이 되어 함께 성장하기를 희망하며, 직접 개인 투자자로서 아덴트로봇의 주주가 되는 동시에 고문직을 맡게 되었다.


아덴트로봇은 최근 삼성전자의 SMT 생산라인에 자사 소형 AMR을 발주받아 납품하며, 정밀한 제조 공정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소형 AMR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이번 차동호 고문의 영입을 통해 자율주행 이동로봇 기술과 기존 물류 시스템을 융합하여 혁신적인 물류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모두 충족하는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차 고문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기업의 내실을 강화하고 업계에서의 신뢰도와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차동호 고문은 “물류 산업은 지금 자율주행 기술과 AI를 중심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습니다. 아덴트로봇은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래 물류를 선도할 잠재력을 가진 기업입니다. 차고문은 “제 경험을 바탕으로 아덴트로봇이 물류 자동화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덴트로봇은 자율주행 이동로봇 기술로 물류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이번 차동호 고문의 영입을 통해 기술력과 산업 경험을 결합해 업계를 선도할 준비를 마쳤다. 아덴트로봇은 지속 가능한 물류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리더로 자리 잡는 데 필요한 중요한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아덴트로봇은 자율주행 이동로봇 기술로 물류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이번 차동호 고문의 영입을 통해 기술력과 산업 경험을 결합해 업계를 선도할 준비를 마쳤다. 지속 가능한 물류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리더로 자리 잡는 데 필요한 중요한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영입으로 아덴트로봇이 자율주행 로봇시장뿐만 아니라 물류 산업 전체에서 긍정적인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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