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부스 전경 / 사진. 로봇기술
한국엡손(주)(이하 한국엡손)이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5(이하 AW 2025)’에 참가해, 다기능 통합 컨트롤러인 ‘RC800-A’를 선보였다.
RC800-A / 사진. 로봇기술
한국엡손은 산업용 로봇 시스템, 자동화 장비, 관련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존 RC700과 RC90 컨트롤러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RC800-A를 소개했다. 이 제품은 특히 컨베이어 트랙킹 및 포스센서 성능이 업그레이드돼, 다양한 자동화 작업에서 더욱 높은 효율성과 정확성을 제공한다.
RC800-A는 포스센서 보드와 안전 기능 보드를 탑재해, 고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이로 인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동화 작업을 지원해 산업의 효율성 향상과 안전성 강화를 추진하며 스마트공장 구현을 위한 필수적인 기술적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AW 2025는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중요한 자리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로봇 솔루션과 혁신적인 기술들이 소개되며, 산업 전반의 자동화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