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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모빌리티(주), ‘DSK 2025’ 전시회 참가 제 2의 드론, Unitree 휴머노이드 로봇 G1 등 소개 정하나 기자입력 2025-02-24 09:23:53

사진. 영인모빌리티

 

드론·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 영인모빌리티(주)(이하 영인모빌리티)는 오는 2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DSK 2025’(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DSK 2025’는 인공지능(AI), 모빌리티 기술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아시아 최대 규모 드론 전문 전시회로 15개국 290여 개사가 참여한다.

 

영인모빌리티는 민간용 드론과 첨단 카메라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DJI 엔터프라이즈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DSK 2025’에서 금년 1월 출시된 DJI Matrice 4 시리즈의 플래그십 엔터프라이즈 드론 Matrice 4T와 Matrice 4E를 함께 선보인다. 최신 Matrice 4 시리즈는 AI 기반 멀티 센서를 탑재한 컴팩트 드론으로, 스마트 감지 기능, 레이저 거리 측정기, 향상된 탐지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수색 및 구조 팀이 골든 타임 내에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라이다, 3D 매핑, 분광 기술, 열화상 촬영, 대기오염 물질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드론 솔루션도 참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영인모빌리티는 글로벌 로봇 기업 Unitree사의 혁신적인 휴머노이드 G1을 ‘DSK’ 전시회에서는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제2의 드론’으로 주목받는 G1은 산업 현장은 물론 우리의 일상속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갈 미래형 휴머노이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인모빌리티는 Unitree 로보틱스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휴머노이드 G1과 4족 보행 로봇 B2와 GO2를 포함한 다양한 로봇 제품을 국내 시장에 유통하며, 건설, 시설물 점검, 소방 안전 분야에서 3D 공간 정보 획득, 고도화된 공장 자동화 등 다양한 응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Unitree의 이전 모델인 4족 보행 로봇 GO1은 유명 OTT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에 등장해 대중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DSK 2025’ 에서는 전시기간동안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휴머노이드 GI과 4족 보행 로봇 GO2가 함께하는 전시장 투어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첨단 드론·로봇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관람객들에게 공중·지상 드론과 휴머노이드를 바로 눈 앞에서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인모빌리티 권용식 대표는 “최근 휴머노이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으며, AI 학습을 통한 산업 현장 적용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향후 대학 및 민간 기업에서 학습 대행 서비스가 등장하면, 휴머노이드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더욱 활발히 활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인모빌리티㈜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혁신적인 드론·로봇 맞춤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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