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University of Twente
University of Twente 마시모 사르토리(Massimo Sartori) 교수팀이 McGill University 및 Griffith University과 협력해 웨어러블 로봇 공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설계된 오픈 소스 플랫폼인 CEINMS-RT를 개발했다.
이 플랫폼은 외골격, 엑소슈트 및 생체 공학적 팔다리와 같은 장치에 대한 실시간 신경 역학적 모델 기반 제어를 실현해 재활 및 움직임 증대를 위한 상당한 잠재력을 제공한다.
CEINMS-RT는 작업에 구애받지 않는 맞춤형 제어 기능을 제공해 웨어러블 기술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임상시험에서 성공을 입증했으며, 신경 장애가 있는 환자가 사지 통제력을 회복하도록 돕고 실시간 바이오피드백을 통해 최적화된 재활을 촉진한다.
플랫폼의 오픈 소스 특성은 인간-기계 인터페이스의 추가 혁신을 고무하기 위한 것이며, 향후 반복에는 근육 피로 모델링 및 관절 경직도 추정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