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셀플러스코리아
(주)셀플러스코리아(이하 셀플러스코리아)가 지난 10월 23일(수)부터 10월 26일(토)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로보월드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2018년 설립된 셀플러스코리아는 비전센서 및 AI 기술로, 각종 사고 및 재난을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AD/ADAS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고해상도 무손실 RAW 데이터 취득 장치(LOGGER)의 개발을 시작으로, ▲멀티채널 및 이종 센서의 퓨전 ▲실시간 센서 모니터링, 센서 및 데이터의 검증 ▲알고리즘 고도화를 위한 시뮬레이터 및 알고리즘 검증 솔루션을 주요 국내외 자동차 OEM 및 자동차 부품사에 납품 및 서비스하고 있으며 ▲악천 후 및 야간상황에도 전방 객체 인식이 가능한 열화상 카메라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칠흑 같은 어둠 및 두꺼운 안개 상황에서 객체 인식을 위한 센서를 통해 악천 후 속에서도 안전한 로봇/드론의 이동을 위한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50G으로 초경량으로 설계됐으며 1.5w의 초전력 제품이다. 이 제품은 농업용 로봇/드론, 태양광 점검용 로봇/드론, 보안감시용 로봇/드론, 화재 예방용 로봇/드론 등에 적합하다.
2024 로보월드는 제조업용 로봇, 전문-개인서비스용 로봇, 물류로봇(AGV/AMR), 로봇 부품, 스마트제조 솔루션, 스마트응용 및 SW, 드론 등 로봇 관련 신기술과 신제품이 공개되는 자리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