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국가철도공단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지난 10월 23일(수) 오후(13:00~17:00), 10월 24일(목) 오후(13:00~17:00) 로보월드 전시장(일산킨텍스)에서 국가철도공단이 주관한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5차) 승인과 관련된 상담을 진행했다.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제시하는 이번 사업은 국가철도공단이 11월 중 수서역세권 지구 내 업무.유통(B3)시설을 토지 분양할 예정이며, 특히 업무유통시설은 로봇산업 육성을 위해 로봇유치업종(지정공간의 연면적 30% 이상)으로 지정된 부지로 지정했다.
이에 협회는 11월 토지 분양이 진행되기 전에 협회 회원사 및 로보월드 전시 참가사 대상으로 사전 상담을 진행했다.
토지분양 시 로봇기업 우대 근거를 제시하는 등의 정보를 공유하며 기업들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