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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력기술진흥대회 및 전기인 한마음대회' 개최 국내 전력산업 발전 및 안정적 전기 공급 위해 노력할 것 임찬웅 기자입력 2024-09-10 11:20:31

'2024 전기전력기술진흥대회&전기인 한마음대회' 전경 / 사진. 여기에

 

대한민국 국가경제 및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전기 분야 종사자들의 노고를 기리는 '2024 전력기술진흥대회 및 전기인 한마음대회'가 9월 10일(화)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본 행사는 대회사, 치사, 축사, 전기인 비전 결의식, 유공자 포상, 공모전 시상, 전기인 한마음 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한국전기기술인협회(이하 협회) 김동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전력산업 분야 주요 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협회 김동환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날 전기는 우리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에너지 자원"이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편리함을 지속적으로 누리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전기의 안정적인 공급이 중요하다. 흔들리는 국제정세 속에서도 전기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여기에

 

이어 진행된 유공자 포상에서는 다양한 기업 대표가 수상대에 올랐다. 서진일렉스 김선복 대표이사는 전기 관련 법제도 개선 등 국가 전기 안정망 구축 및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한 ▲지엔티(G&T) 김영호 대표 ▲호산전기안전 백종하 대표이사 ▲강원전기안전기술원 손호돈 대표이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최효진 기술이사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대승전력기술 배규보 대표이사 ▲인호기술단 심판섭 대표이사 ▲건일엠이씨 유흥국 사장 ▲한빛기술단 정성삼 대표이사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사진. 여기에

 

다음으로 진행된 전기인 한마음대회는 댄스 공연 및 다양한 게임이 진행됐다.

 

한편, 2024 전력기술진흥대회 및 전기인 한마음 대회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개최되며 정부, 국회, 유관기관,유공자 및 전력산업 종사자 5,500여 명이 참석했다.

임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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