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복지부 ‘AI신약개발지원’ 과제 선정하며 AI·로봇 융합 항암 신약 발굴 가속화
JW중외제약이 인공지능(AI)과 로봇 기반 합성자동화 시스템을 연계한 자율 연구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항암 신약후보물질 발굴에 나선다. 사진. 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제1차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가운데 ‘구조기반 AI
로봇인재 양성 속도낸다

산업통상자원부의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된 수행기관 협력체계 모식도 / 사진. 한양대학교 ERICA
한양대학교는 한양대 ERICA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9일(월)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맞춤형 실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 25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경기 안산시 일대에 국내 최고 수준의 로봇직업교육센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
로봇직업교육센터는 연면적 5,439㎡ 규모로 ▲제조로봇SI(System Integration) ▲서비스로봇SI ▲자율주행로봇 ▲로봇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AI) 분야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현장 프로젝트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을 지원하는 트랙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안산시는 한양대 ERICA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하여 사업 총괄 및 교육과정 개발 운영에 대한 전권을 부여했으며, 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공학대학교,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들은 교육과정 수요조사, 훈련생 모집 홍보, 현장 실무 교육 운영, 수료생 취업 연계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새로 구축될 센터에는 제조로봇, 서비스로봇, 물류로봇, AI 장비, 3D 프린터, 관제 및 통합 시스템 등 최첨단 장비 150여 대가 설치되며, 이는 국내 로봇 분야 단일 시설 중 최대 규모가 될 예정이다. 최근 로봇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외 로봇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과 경기도의 로봇기업 비중이 각각 54.7%와 41%에 달해 로봇SI 인력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양대 ERICA는 경기테크노파크와 교내 캠퍼스 혁신파크 내 로봇AI 집적단지에 교육공간 및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두산로보틱스, 현대로보틱스, 한화로보틱스, 뉴로메카, 브릴스, 케이알엠, 시스콘로보틱스, 빅웨이브로보틱스 등 국내 대표 로봇기업과 협력하여 장·단기 로봇 전문 직업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신규 로봇장비 도입을 고려하여 현물 출자 로봇 장비를 최우선으로 교육공간에 배치하고, 1주 이내의 단기 모듈형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이기정 총장은 “한양대는 지난 8년간 지능형 로봇 관련 교육사업을 통해 전국 단위 교육을 추진한 경험과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로봇직업교육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었다”며, “향후 한양대 ERICA와 경기 안산 지역을 로봇 특성화 산학협력 클러스터로 확장하고, 제조·서비스로봇 SI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신산업 분야 선도와 로봇산업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산시 이민근 시장은 “이번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사업 공모 선정으로 로봇 전문인력 양성은 물론 첨단로봇 공정 도입과 함께 반월·시화 산업단지 혁신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평가하며, “로봇시티 비전을 중심으로 기관들의 역량을 결집해 안산시를 첨단로봇·제조 특화 도시로 조성, ASV를 ‘글로벌 R&D 기반 첨단로봇·제조 비즈니스 거점’의 경제자유구역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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