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기에
한국프레씨텍(주)(이하 한국프레씨텍)이 오는 7월 3일(수)~7월 5일(금) 3일간 제9회 국제 스마트센서 산업전(SMART SENSOR KOREA 2024)에 참가했다.
프레씨텍의 한국 지사인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라인 센서 CHRocodile CLS 2Pro, 플라잉 스팟 스캐너 310 등을 전시하며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3D 측정 센서를 위주로 고정밀하게 측정되는 솔루션을 소개하며 참관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사진. 여기에
특히 한국프레씨텍이 전시한 라인 센서 CHRocodile CLS 2Pro는 뛰어난 현미경 해상도와 2,100만 개의 측정 지점에 달하는 높은 포인트 밀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초당 36,000라인의 빠른 스캔 속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정밀도와 빠른 속도, 유연성이 요구되는 다양한 산업에서 도입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사진. 여기에
또한 동사가 공개한 다른 제품인 플라잉 스팟 스캐너(FSS) 310은 OCT와 넓은 시야 스캐닝 기능을 결합함으로써 빠르게 초정밀 측정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한 시야 내에서 유연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측정 지점을 갖추고 있어 정확도 저하 없이 짧은 사이클 시간에 ROI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이 장치는 한 번의 스캔으로 전체 12인치 웨이퍼의 총 두께 변화(TTV), 휨, 휨 및 보이드를 측정할 수 있다.
한국프레씨텍 관계자는 “당사는 3D 측정 센서를 통해 자동화를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전문 지식이 풍부한 담당자를 체류하고 있어 참관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앞으로 다양한 전시회를 참여하며 프레씨텍의 솔루션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